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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고등학교 학생들, 기후위기 현장을 배우다
푸른아시아 방문 인터뷰 수업 진행
한빛고등학교 3학년 학생 6명이 푸른아시아를 방문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공동체 회복을 주제로 한 현장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이 날 학생들은 신동현 전략홍보실장으로부터 단체의 주요 활동과 비전, 기후변화로 인해 몽골의 생태환경이 급격히 악화되어 유목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도시 빈민으로 전락하는 상황에 대해 배웠습니다.
강의 이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질문을 바탕으로 인터뷰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기후정의, 국제개발협력, 청년의 역할뿐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교육의 방향과 필요성에 대해서도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기후위기가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과 연결된 문제라는 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이나 뉴스로만 접하던 기후위기 문제가 실제 사람들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내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동현 전략홍보실장은 “미래 세대가 기후위기를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삶의 문제로 인식하고, 질문하고 행동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후교육은 이러한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한빛고등학교 학생들의 방문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시민의식과 공동체적 책임을 고민하는 뜻깊은 교육 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