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지역개발 모델 구축_마을만들기
기후변화, 환경위기, 빈곤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몽골 인구의 30~40%를 차지하고 있는 유목민의 삶은 사막화에 매우 취약 합니다. 몽골에서 기후변화 및 사막화는 겨울 한파(조드, Zuud)로 나타납니다. 1999~2002년, 2009년의 조드로 고향과 생계수단을 잃은 유목민들(환경난민)은 도시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 피해 취약국 2위인 미얀마 중부건조지 주민의 삶 또한 가뭄과 사막화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사)푸른아시아는 우선적으로 기후변화 피해지역 환경난민들과 지역 주민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기후변화·사막화 방지 조림 사업을 기반으로 하여 경제적·사회적·문화적··교육적으로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환경위기 지역에서 생태복원과 주민들의 삶이 지속가능하도록 돕는 지역개발 활동을 푸른아시아는 중단 없이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