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아시아 & 쿠키뉴스 업무협약식 진행
지난 1월 19일(화), 오후 2시 푸른아시아 사무실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사)푸른아시아와 쿠키뉴스의 업무협약식’이 열렸습니다. 푸른아시아와 쿠키뉴스는 상호간의 컨텐츠를 교류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사업의 공통 추진을 협약하였습니다. 특히 쿠키뉴스는 언론보도를 통해 푸른아시아의 기후위기 대응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쿠키미디어(주) 김지방 대표님은 인사말을 통해 “쿠키뉴스는 온라인 미디어의 장점과 쿠키건강TV라는 방송이 있는 언론 매체다. 푸른아시아와 협력하여 기후위기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인식을 넓히고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푸른아시아 오기출 상임이사님은 “지구적인 3대위기(전염병위기, 기후위기, 경제위기)가 벌어지고 있는 이 때, 한국사회는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실천교육과 홍보가 더욱 중요해졌다. 쿠키미디어와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기후위기가 인식되고 실천과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푸른아시아는 향후 시민들에게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후위기 동향과 실태를 알리는 시리즈를 기고하고, 시민들이 직접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는 ‘우리 동네 1.5℃ 낮추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