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화방지의 ‘노벨상’, 생명의 토지상
2021년 1월, 언론보도를 통해 소개된 푸른아시아 이야기를 회원님들에게 소개합니다.
산림청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에서 제7차 생명의 토지상 수상 후보를 추천받고 있음을 밝히며 생명의 토지상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토지상(Land for Life Award)은 국제연합(UN) 총회에서 1994년 채택된 사막화방지협약(UNCCD) 채택을 기념해, 2012년부터 매년 6월 17일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을 기념하여 기후변화 대응 및 사막화 방지 활동에 기여하는 정부, 기업, 민간단체, 개인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상으로 사막화방지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린다.”
그리고 곧이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생명의 토지상을 수상한 푸른아시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4년 15년간 사막화방지 사업을 벌여온 환경보호 민간단체 ‘푸른아시아’가 수상한 바 있다.”, “자격은 건조지에서 조림을 통한 토지 황폐화, 가뭄피해 저감 등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해 노력해 구체적인 성과를 보인 기업 단체이다”
7년 전에 수상했을 때의 기쁨이 떠오릅니다. 앞으로도 푸른아시아는 회원분들의 격려를 밑바탕 삼아 기후위기 피해지역의 사람들과 연대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아래는 기사 링크입니다.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11918455017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