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 몽골_어뜨너 대리
장마철이 없는 몽골에, 2020년에는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비 내리는 날이 많아 고비지역에 풀이 무성히 자랐습니다.
7월의 어느 날, 울란바타르시에서 250km 떨어져 있는 돈드고비 아이막, 생차강 솜으로 출장을 갔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도로 위를 달리며 “우리 몽골 참 아름답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몽골 사람이지만 낙타를 실제로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날, 중간에 쉬다가 낙타와 드디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낙타에 대해 알고 싶어 낙타 관련 정보를 찾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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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낙타의 모습을 보며,
인간으로서 우리는 어떻게 자연을 대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지금부터 지구를 사랑하고 자연을 보호하지 않으면,
우리의 후손들은 과연 아름다운 세상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