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소식] 초록놀이학교 참여연극 진행

11월 7일, 초록놀이학교가 열렸습니다.

포스코건설 임직원분들의 가족들과 함께 완성해나가는 참여형 환경 연극 ‘루씨다 슈텔라 탐사대’의 <1편: 글리제별의 반란>은

뜨거워지는 글리제별의 문제를 통해 지구의 기후변화 문제를 직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변화된 우주별의 모습과 인간에 대한 생물체들의 반응을 연극의 상황 안에서 접해보면서,

아이들은 자연물 입장에서 바라보는 지구를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탐사대처럼 힘을 합쳐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지구와 인간이 함께 살아갈 미래를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참여연극 2편은 2021년 1월에 비대면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미래세대를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