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지부 소식] 어기노르 조림사업장 주민 몽골 전통 의복 델 제작

어기노르 조림사업장에서는 태와나 현장 매니저와 함께

주민활동에 관한 다양한 실험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얼마 전 몽골 설날인 ‘차강사르’에는 공제회 기금을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몽골 전통의복(델)을 만들었습니다.
지역에서 천을 공수해온 뒤 사이즈를 맞춰가며 아주 멋진 옷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주민들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자립의 기반을 든든하게 다져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