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아시아

몽골에도 봄이 오고, 새로운 사업 준비에 한창인데요.
울란바타르 임농업교육센터 실습장에서는 2020년도 교육사업 준비를 위해,

들썩들썩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먼저, 비닐하우스 작업이 시작됐는데요. 겨우내 딱딱하게 굳어버린 땅을 깨고 돌을 골라준 뒤,

거름망에 돌을 다 골라내서 땅을 아주 부드럽게 만들어줬습니다.

그 땅에는 나무들이 심어질텐데요. 튼튼하게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둘러앉아 영농 모종 작업도 했는데요.
각 조림사업장에 나눠지기 전에 먼저 이 곳에서 뿌리를 단단히 내릴 계획입니다.
올해도 푸른아시아의 조림사업에 많은 응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