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푸른아시아 작은영화관 : 기후변화 씨네톡>
어제 작은형제회 수도원 체칠리아홀 7층에서
<푸른아시아 작은영화관 : 기후변화 씨네톡>이 진행되었습니다.
무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발걸음 해주셨어요.
드디어! 기후변화 씨네톡이 시작되었습니다!
6월의 기후변화 영화는 ‘행복의 경제학’였는데요.
‘행복의 경제학’은 기후변화를 비롯하여
인류가 직면한 여러 중대한 위기를 가속화시키는
세계화의 문제들을 다루고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대안을 조명하는 환경영화입니다.
약 한 시간 동안의 환경 영화 관람을 마친 후,
기후변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씨네톡’이 이어졌습니다.
이 달의 ‘씨네톡’은 민정희 아이스네트워크 코디네이터와 함께 했는데요.
관객들과 함께 영화 속 기후변화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아쉽지만 다음 달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쳤는데요.
늦은 시간까지 <푸른아시아 작은영화관: 기후변화 씨네톡>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달 셋째 목요일에도 진행되는 환경영화제, 기대해주세요!
그럼 다음 달에도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