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아시아

푸른아시아는 지난 6월17일 세계사막화방지의 날을 맞이하여 오비맥주와 함께 서울 독립공원에서 ‘황사·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카스희망의 숲’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주말을 맞아 독립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사진전과 화분만들기 등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였다. 또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들도 나무도장찍기 등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특히 몽골 유학생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통춤을 선보여 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연합뉴스, 뉴시스, 조선닷컴 등 20여개 언론에 보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