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아시아

어김없이 돌아온, 셋째 목요일!
이번달은 종로 반쥴에서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가 진행되었답니다.
날씨가 많이 따듯해져 완연한 봄 날씨였는데요.
따듯한 봄날을 맞아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카페콘서트 현장으로 발걸음 해주셨답니다.

이날은 김주진 사단법인 기후솔루션 대표님이
‘석탄화력발전과 공적 금융투자’에 대한내용으로?그린토크를 진행해주셨는데요.
이 주제는 지난 국회세미나에서 다루었던 주제로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대도 많이 하셨던 토크였답니다.

이날 그린토크 후 많은 분들이 의견도 공유하고,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답니다.
그 어느때보다 열띤 강의와 토론 감사합니다.

그 후 이동형 푸른아시아 홍보국장님이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에 처음 발걸음해주신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푸른아시아에 대한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이번 오기출 푸른아시아 사무총장님의 첫 저서 발간에 대한
홍보도 진행하면서 작은 이벤트도 준비했는데요.
오기출 사무총장님의 저서 ‘한 그루 나무를 심으면 천 개의 복이 온다’라는
책 제목이 속담인데. 어느나라 속담인지 맞추는 이벤트였답니다.

많은 분들이 퀴즈를 맞추기 위해 손을 들어주셨고, 그중 제일 빨리 손을 들어 맞춰주신 분께
총장님의 따끈 따끈한 책을 선물로 드렸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린토크가 끝난 후,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셨던
듀오 앙상블 기린의 무대가 이어졌답니다.

기린의 기타와 바이올린 선율이
따듯한 봄날의 카페콘서트에 울려펴졌는데요.

두 연주자의 합작무대로 너무 멋졌지만
독주무대로 정말 멋졌답니다.

보는 내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콘서트였어요.
정말 오랜만에 귀가 정화되는 느낌!
그리고 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
좋은 콘서트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달 카페콘서트를 찾아주신 회원님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5월 18일에도 더 멋진 토크와 콘서트로 찾아뵐게요.
다음 달은 노원구 ‘더숲’에서 카페콘서트가 진행되는거 아시죠?

다음 달에도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