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 vol.74 (2017.3)
어제 오후7시!
따듯한 봄을 알리는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가
종로 반쥴카페 4층에서 진행되었답니다.
날이 많이 따듯해진 덕분인지
많은분들이 지인과 함께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를 찾아주셨는데요.
이날은 자리가 없어 뒤에서 서서 보시는 분들이 계실정도였답니다.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의 첫 시작은 그린토크로 진행이 되었답니다.
이동형 홍보국 국장님께서 푸른아시아와 환경에 대한 이야기로 막을 열어주셨는데요.
강연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김이곤 감독님과 김용범교수님이 직접 쓰신 유익한 책을 선물로 받아가신 분들도 계셨답니다!
이동형 국장님의 강연이 끝난 후!!!
두 달전 몽골지부에서 본부 사무실로 오신 공정희 대외협력국 팀장님의 ‘에코투어 100배즐기기’
토크가 진행되었답니다.
푸른아시아의 에코투어에 대한 이야기를 경험을 토대로
흥미진진하게 풀어주셨는데요.
많은 분들이 공정희 팀장님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보이시나요?
열심히 그린토크를 진행해주신 덕분에 많은 분들이
푸른아시아와 푸른아시아 에코투어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그린토크가 끝난 후,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음악콘서트 시간이 찾아왔답니다!
이날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금지곡의 역사로 꾸며진 무대였답니다.
바리톤, 테너, 그리고 피아노선율까지!!!
환상적인 다섯 연주자와 성악가들의 무대로 많은 분들이 마음을 녹였답니다.
듣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멋진 목소리와 선율!
이런게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콘서트가 끝난 후,
푸른아시아 회원님들과 출연진, 그리고 활동가들이 한데모여
와인 한 잔 기울이며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는시간도 가졌어요!
늦은 시간까지 푸른아시아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달 카페콘서트에서도 더 멋진 토크와 음악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럼 다음달 세번째 목요일에도 종로 반쥴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