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64-[단신] 2016년 3월 푸른아시아 소식


SSM(스프링 시즌 몽골) 에코투어 참가자 모집

푸른아시아와 함께 SSM(스프링 시즌 몽골)하러 가실분을 모집합니다!

– 하늘이 뿌연걸보니 봄인가봐요 황사, 미세먼지 때문에 목이 너무 아파요
– 저런, 마스크 쓰는 것도 한두번이지
–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러 씀해야겠어요…
– 날 혼자 두고 가지 말아요
– 그럼 씀하러 같이 가요
씀하러 같이 가실분?

<몽골 사막화방지 봉사단 모집>
 

□ 기간: 2016년 5월 3일 ~ 8일 (4박6일)
□ 대상: 몽골에서 나무를 심고자 하는 누구나
– 가족&학교 단위 신청 환영(10명 이상 모집시 출발)
□ 비용: 155만원(~3/31신청), 160만원(~4/22신청)
– 푸른아시아 회원, 대안학교 학생&선생님 특별 할인
□ 특전
– 기부금영수증 발급
– 1365 자원봉사 확인서 발급(단, 학교&교육청 인정 확인 필수)
– 현지 기관 영문 자원봉사확인증 발급(32시간)
– 제5회 에세이 공모전 참가 가능(단체 이사장 상 수여)
□ 신청 및 문의: 에코투어 담당자 02-711-1460
– 신청서: http://goo.gl/forms/XEIilqASx0
– 카카오톡 ID: 푸른아시아 (greenasia)

*자세한 사항 : http://www.greenasia.kr/community/notice/view/68535

 

 

1. 봉사단원 입국 및 현지적응교육

2016년 한 해를 가치 있는 시간으로 가득 채워나갈 봉사단원들이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6주에 걸친 몽골 현지적응훈련을 이수한 뒤 각 조림사업장으로 파견될 예정인데요. 매일 계속되는 힘든 교육에 지칠 법도 하지만,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몽골지부 사무실에 활기를 더하고 있는 단원들! 피로감을 가중시키는 높은 고도(평균1,350m)와 울란바타르의 숨 막히는 매연도 이제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더불어 본 단원교육을 위해서 몽골지부 활동가 및 외부인사들이 함께 힘써주었는데요. 몽골 과학기술대학교의 새르다람교수는 몽골의 역사 강의를, 농업대학교의 담딘교수는 환경 강의를 맡아 교육을 더욱 풍성히 채워주셨습니다. 현지적응교육은 단원들의 역량강화 및 업무적응을 위해 업무기초(임?농업실무, 에코투어, 보고서, 지역 조림사업장의 이해 등), 몽골학(몽골의 역사, 문화, 환경 등), 국제개발(주민운동, 기관방문 등) 및 인간관계훈련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 몽골지부 활동가 워크숍

지난 3월2일부터 3일까지, 몽골의 눈 덮인 초원 한가운데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2016년 사업을 준비하기위한 활동가 워크숍이 열린 히식몽골 캠프장인데요. 1박2일 동안 계속된 치열한 회의와 진지한 토론! 각 부/팀별 사업보고 및 평가, 2016년 업무기조 공유, 리더십훈련 등을 통해 더욱 깊어진 고민과 열정만큼 더욱 푸르러질 몽골의 한 해와 풍성해질 주민들의 삶을 기대합니다.

3. 바가노르시와 ‘아시아 희망의 숲’ 관리 협약 체결

울란바타르에 소속된 하나의 ‘구’에서 2015년8월 ‘시’로 승격한 바가노르시와 푸른아시아는 지난 3월 22일 ‘아시아 희망의 숲’ 관리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바가노르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본 협약식은 바가노르시 시장 타븡베흐(N.TAVINBEKH)와 푸른아시아 몽골지부 최현숙 사무차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는데요. 푸른아시아는 지난 2004년부터 12년간 바가노르에 사막화방지를 위한 조림사업을 진행해왔으며, 현재 41ha(헥타르)에 3만4천여 그루로 조성된 숲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4. 각 조림사업장 주민대표 대상 협동조합 교육 열려

3월10일부터 11일까지 각 지역의 주민직원 22명이 모인 가운데 협동조합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본 교육은 협동조합에 대한 기본 이해 및 설립에 관한 법률뿐만 아니라 협동조합 조직, 역할, 규정 작성, 배당금 활용 등을 모두 포함한 총체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졌는데요. 몽골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공유하고 교육생들의 질문을 받는 등 현실적인 부분도 짚었습니다. 더불어 이번 교육은 몽골의 협동조합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협동조합 자문(자르갈사이항, 마늘자브), 협동조합 전문 강사(에르덴치멕) 및 몽골 협동조합협회장(뭉흐자르갈)이 강사로 나서주었는데요. 이들은 각 조림사업장별로 운영되고 있는 공제회를 협동조합의 형태로 발전시키는 과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5. 어기노르 2016년 1차 운영위원회 개최

3월16일, 어기노르 솜청 회의실은 반가운 얼굴로 가득했습니다. 해가 바뀐 후 첫 운영위원회가 열림에 따라 어기노르 솜장 및 운영위원, 푸른아시아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였기 때문입니다. 운영위원회는 솜과 소통하는 자리이며, 이를 통해 어기노르 ‘공동체의 숲’을 조성하는데 있어 많은 협조가 이루어지는데요.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16년 조림계획 및 솜 내 자원봉사활동, 공공시설 보수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2016년의 시작으로서 뜻 깊은 자리였던 이번 운영위원회처럼 올해도 어기노르 운영위원회가 조림사업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위한 좋은 소통의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