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7-[Special StoryⅡ]”빨리빨리” 의 매력, 한국을 만나다.
B.Bayasgalanbaatar 초청연수, 그러나 여행을 떠난 듯 대한민국 국제협력기관인 KOICA의 ODA사업으로 볼강 아이막 바양노르 솜에서 진행되고 있는 호수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몽골에서 공무원 10명 대상으로 한국에서 조림 및 태양광 관련 2주간의 연수에 참여하고 왔다. 처음으로 한국에 가 보는 나로써는 2주간의 짧은 시간 안에 한국 문화와 역사, 신재생 에너지 현황 및 전망에 대해서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 몽골의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서 몽골에서는 석탄으로 돌아가는 발전소를 바탕으로 에너지 분야가 활동이 돌아가고 있으며 전기 총 사용의 98%를 석탄을 태워서 만들고 있는데 이것은 환경오염에 아주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 몽골 에너지 분야 기술의 개선하고, 더 효과적인 기술을 사용해야 되는 상황이며 앞으로 석탄 에너지 공급을 줄이고,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증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국회는 두 가지의 법령을 만들었다. 몽골 국회는 2007년 신재생 에너지 관련 법을 제정하여 에너지 분야 개선을 위한 법적인 조건이 마련하였다. 따라서 신재생 에너지의 독립적인 운영, 공급 그리고 개인의 참여를 확대해 줄 수 있는 좋은 조건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1970년 부터 실시한 몽골 신재생 에너지 분야 조사에 따르면 그 실제 생산은 총 에너지의 1-2%를 차지할 뿐이다. 현재 소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전력 발전소 10개– 태양광, 풍력, 수력 발전소–를 설치한 상태이다. 그리고 몽골 정부는 십만 개의 유목민 가구에 지난 1999-2012 년 기간 동안 할인한 가격으로 태양광 에너지를 제공하였다. 마지막으로 곧 몽골도 울창한 숲이 있고, 친환경적인 에너지 자원을 주로 사용하는 나라가 될 거라고 믿는다. 이런 나라가 되기 위해서 우리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