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3-[2012년 6월 푸른아시아 소식] Green Asia Network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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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반만 한 울란 호수 증발 … 초원을 잃은 유목민들은 환경 난민이 되었다 – 중앙일보 6월 9일 초원의 나라 몽골에서 옛날부터 내려오는 속담이다. 들판을 담고, 하늘을 담고, 목초를 담은 푸른 바람. 그게 몽골의 원래 바람이었다. 요즘은 달라졌다. 몽골의 바람에는 모래가 서걱거린다. 변덕스럽기 짝이 없는 봄날에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 갈수록 토지가 사막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초원의 나라에 살던 몽골인들이 이젠 ‘환경 난민’이 돼가고 있다. …..<자세히 보기> 2.몽골 사막에 ‘희망의 나무’ 심는 환경지도자 – 천지일보 6월 8일 “지금 몽골의 91%는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 때문입니다. 사막화는 비단 몽골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 세계’가 함께 해결해야 할 일입니다.” 13세기, 화려한 문명을 꿈꾸며 광활한 대륙을 누볐던 칭기즈칸의 본향 몽골. 당시 이곳은 푸릇푸릇한 나무와 풀이 무성했고, 몽골인이 충분히 마실 수 있는 물도 풍요로운 나라였다. 하지만 지금의 몽골은 6만 9천㎢의 목초지가 사라진 ‘황무지’다. 최근 30년 동안 1166곳의 호수와 연못, 887곳에서 흐르던 강도 없어졌다. 3.[경향마당]환경난민에 대한 기록 – 경향신문 2012.06.17 생소하겠지만 매년 6월20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이다. 이 날을 맞아 유엔난민기구(UNHCR)와 관련 기구들은 지구촌 이웃들에게 난민들이 처한 고통을 전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행동을 촉구한다. 2011년 6월 ‘국내난민감시센터’와 ‘노르웨이 난민협의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 인한 난민이 2009년 1700만 명에서 2010년 4200만 명으로 불과 1년 만에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4.<6월 17일 세계사막화 방지의 날> 몽골에 사막화 방지 나무 심는다 매년 6월 17일은 <세계사막화방지의 날>이다. 이날은 지구의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사막화 현상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1977년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열린 유엔 사막화대책협의회에서는 사막화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사막화 퇴치 행동계획’을 수립하였다. 1992년 리우에서 개최된 유엔총회에서 결의안이 채택되었고 사막화방지협약을 준비하기 위한 국제교섭단체가 조직되었다. 1. 2012 Green Asia Keepers 최종 선발 및 OT 실시
2. 트리오 에스떼에스와 함께 한 열 여덟번째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
1. 조림 활동: 관수, 영농
2. 에코투어: 용인외고, 숭실대 팀이 참여하였습니다.
3. 바양노르 숙소 완공
4. 몽골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동아시아 사막화 방지를 위해 몽골에 나무를 심는 (사)푸른아시아의 활동을 응원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