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9-[2011년 4월 푸른아시아 새소식] Green Asia Network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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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 상승 … 몽골 강 870개 사라졌다 – 중앙일보(2011.04.02) ‘지구 기온 2℃ 상승’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려면 몽골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몽골은 중국·한국·일본 등 산업국이 만들어낸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지난 40년 동안 기온이 2℃ 상승했다. 그 결과 1181개의 호수와 870개의 강이 사라졌고, 2277개의 샘이 말라 버렸다. 20년 전에는 몽골 국토의 46%가 사막이었는데, 현재는 전 국토의 76%가 사막화되었다. 그로 인해 식물종의 75%가 멸종했고,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20만 명 이상이 환경난민이 되어 떠돌고 있다…..<자세히 보기> 2.윤전우 몽골 지부장 인터뷰 –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2011.04.04) MBC 라디오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 푸른아시아 윤전우 몽골 지부장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다시 듣기를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3. 사막화방지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_ KBS창원(2011.04.15) 유엔사막화방지협약 10차 총회가 오는 10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창원에서 열리는데요,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 발대식이 열렸습니다.오종우 기자의 보도입니다…..<자세히 보기> 1. 신규 간사 채용 몽골지부에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였습니다. 2. 동북아환경협력계획(NEASPEC) 사업설명회 참가(4월 19일~21일) 동북아환경협력계획 차원에서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최한 사업설명회에 한, 몽, 중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몽골지부 세케 사업팀장이 참여하여 “몽골 사막화 방지 사업을 위한 시민사회단체의 활동”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3. 본격적인 2011년도 조림사업 시작
4. 에르덴 사업장 대학생 자원봉사자 조림사업 시작
1. “금천구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과제 착수 푸른아시아는 4월부터 “금천구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 과제에 착수하였습니다. 이번 연구과제는 기초지자체 수준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제를 도출하여, 지역 밀착형 지자체 기후변화 대응 사례를 만드는 선도적인 모델이 될 것입니다. 금천구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기후변화 대응 비전, 부문별 기후변화대응 전략 등이 포함될 이번 과제는 금천구 환경위원의 토론과 구민의 의사를 반영하여 수립될 것이며, 7월 말 완료 될 예정입니다. 2. 지속가능 교육 프로그램 “금천구 청소년 지구 지킴이 양성과정” 시작 푸른아시아는 금천구와 함께 “청소년 지구 지킴이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와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총 29명의 중학생들과 함께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매월 다른 주제로 자기주도 학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11월에는 “내가 만드는 지속가능한 금천”이라는 주제로 최종발표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3. 4월의 어느 멋진 밤에 열린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 2011년 4월 21일,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 vol.4 공연이 열렸습니다. 4. 2011 푸른아시아 에코투어 참가자 모집 2011년도 푸른아시아 에코투어 프로그램이 확정되었습니다. 5.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학생 녹생 홍보대사 ‘Green Asia Keepers’ 모집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푸른아시아가 주관하는 (unccd cop10 성공개최를 위한) 대학생 녹생 홍보대사 “Green Asia Keepers” 양성 과정에 참가 대학생을 모집합니다. 2011년도 6월부터 11월까지 녹색 홍보 대사로서 기후변화와 사막화를 알리는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기획하고 8월중에 몽골 현장 교육도 실시하는 이번 “Green Asia Keepers” 프로젝트에 많은 대학생 여러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Green Asia Keepers” 모집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푸른아시아는 오는 5월, 새로운 캠페인으로 푸른아시아 회원 및 해피빈 네티즌 여러분께 활동을 알리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