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7-[Main Story]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

촉촉히 봄비가 내리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푸른아시아의 몽골 사업장(바양노르, 바가노르, 에르덴, 만달고비, 성긴)의 땅은 아직 단단히 얼어있지만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서울 본부와 울란바타의 지부는 무척이나 바쁘게 돌아갑니다. 2011년 더 푸르러질 몽골을 기대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 1 – 푸른아시아 신입 활동가 4인

2010년 12월부터 2011년 3월까지 푸른아시아 본부와 지부에는 네명의 활동가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본부에는 박믿음 기획팀장과 신혜정 간사가, 몽골 지부에는 신기호 간사와 버르후 간사 각 두명씩 새로운 활동가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서면 인터뷰를 통해 간단한 자기소개와 푸른아시아에서 이루어가는 내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자세히 보기>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 2 – 조민성 대외협력국장

2011년 2월부터 서울 본부에서 대외협력업무로 활약할 조민성 국장은 지난 십여년간 북한에 나무를 심는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온 “숲 만들어 나가기”의 전문가입니다.
푸른아시아와 함께 시작하는 마음은 어떨까요?! 그 이야기에 귀 기울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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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 3 – 2010 몽골 파견간사

작년 이맘때, 세상에 대한 열정과 푸른 지구를 지키고자 하는 소신으로 몽골로 떠난 일곱명의 파견 간사들이 있었습니다. 어느덧 일년의 시간이 지나고, 그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몽골은, 그리고 지구는 조금 더 푸르러져 있었습니다. 다사다난한 일년동안 무사히 맡은 바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일곱명의 간사 중 네명에게 간단한 소감을 물었습니다. 인생을 사는 시간 중 한 번의 쉼표를 찍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그들에게 지난 일년은 무엇을 의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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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 4 – 2011 몽골 파견간사

2010 몽골 파견간사들의 활약에 바통을 이어받아 곧 몽골로 출발하는 겁없는 열명의 파견간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그들은 어떤 이유로 큰 도전에 임하게 되었는지! 앞으로 일년동안 어떤 꿈을 꾸고 실천하고 싶은지! 자기소개와 포부를 함께 나누어 봅니다. 일년동안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몽골땅에 가는 열명의 단원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