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푸른아시아 몽골지부에서 봉사활동 중인 장하나 단원입니다. 현재 대학교에서 몽골학과 환경자원경제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휴학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2. KOICA - NGO봉사단(분야:기후환경)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나눔이라는 가치가 제 삶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일 거예요.
언젠가는 꼭 KOICA 봉사활동을 해봐야겠다라는 마음을 품고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추천으로 이 봉사활동을 알게 되었는데요, 꼭 저를 위한 기회처럼 느껴졌고, 대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것들을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고 느꼈지만,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서 용기를 내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좋은 기회가 주어졌고,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하려고 합니다.
Q3. 기후환경 이슈에는 어떻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이 자연을 잃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자연스레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한 시기가 코로나19 팬데믹의 시작과 맞물리면서,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들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환경자원경제학을 복수전공하게 되었습니다. 환경보호와 경제발전의 균형은 어디에 있는지, 이 두 가지가 과연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며 관련 과목들을 수강했습니다. 기후환경 이슈는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Q4. 푸른아시아 몽골지부에서 하고 계신 일을 설명해주세요.
파견된 지 2달도 안 되었지만 저희를 믿고 많은 일을 맡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에코투어 기간 동안은 임농업교육센터에 방문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몽골지부 소개 강의와 간단한 야생화, 몽골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국주간 행사를 앞두고 있는데요, 그 때 배포하기 위해 푸른아시아 후원 브로우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부단신을 작성하고, 조림지 출장 시 촬영 지원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5. 푸른아시아 몽골지부에서 지난 두 달 동안 경험은 어떠셨나요?
지난 두 달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푸른아시아 몽골지부 활동가님들의 열정입니다.
사무실에서도, 출장지에서도, 가장 가까이서 그분들의 현장을 봐보니 그저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저도 나중에 이렇게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또 활동가님들과 언어교환하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몽골활동가분들은 저에게 한국어로 얘기해주시면 저는 몽골어로 대답하며 일상 속에서 몽골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갈 때 쯤에는 몽골어 실력이 많이 향상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Q6. 푸른아시아와 함께하는 앞으로의 여정에 어떤 기대를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몽골에서의 삶이 약 9개월 정도 남아있는데요,
활동가님들과 같이 몽골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힘써보고 싶습니다.
비록 제가 직접적으로 몽골의 환경을 바꾸지는 못하겠지만, 작은 노력들이 모여 나비효과처럼 몽골의 환경 보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랍니다.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푸른아시아 몽골지부에서 봉사활동 중인 장하나 단원입니다. 현재 대학교에서 몽골학과 환경자원경제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휴학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2. KOICA - NGO봉사단(분야:기후환경)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나눔이라는 가치가 제 삶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일 거예요.
언젠가는 꼭 KOICA 봉사활동을 해봐야겠다라는 마음을 품고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추천으로 이 봉사활동을 알게 되었는데요, 꼭 저를 위한 기회처럼 느껴졌고, 대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것들을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고 느꼈지만,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서 용기를 내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좋은 기회가 주어졌고,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하려고 합니다.
Q3. 기후환경 이슈에는 어떻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이 자연을 잃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자연스레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한 시기가 코로나19 팬데믹의 시작과 맞물리면서,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들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환경자원경제학을 복수전공하게 되었습니다. 환경보호와 경제발전의 균형은 어디에 있는지, 이 두 가지가 과연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며 관련 과목들을 수강했습니다. 기후환경 이슈는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Q4. 푸른아시아 몽골지부에서 하고 계신 일을 설명해주세요.
파견된 지 2달도 안 되었지만 저희를 믿고 많은 일을 맡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에코투어 기간 동안은 임농업교육센터에 방문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몽골지부 소개 강의와 간단한 야생화, 몽골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국주간 행사를 앞두고 있는데요, 그 때 배포하기 위해 푸른아시아 후원 브로우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부단신을 작성하고, 조림지 출장 시 촬영 지원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5. 푸른아시아 몽골지부에서 지난 두 달 동안 경험은 어떠셨나요?
지난 두 달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푸른아시아 몽골지부 활동가님들의 열정입니다.
사무실에서도, 출장지에서도, 가장 가까이서 그분들의 현장을 봐보니 그저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저도 나중에 이렇게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또 활동가님들과 언어교환하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몽골활동가분들은 저에게 한국어로 얘기해주시면 저는 몽골어로 대답하며 일상 속에서 몽골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갈 때 쯤에는 몽골어 실력이 많이 향상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Q6. 푸른아시아와 함께하는 앞으로의 여정에 어떤 기대를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몽골에서의 삶이 약 9개월 정도 남아있는데요,
활동가님들과 같이 몽골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힘써보고 싶습니다.
비록 제가 직접적으로 몽골의 환경을 바꾸지는 못하겠지만, 작은 노력들이 모여 나비효과처럼 몽골의 환경 보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