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OICA NGO 기후환경 봉사단원 귀국 인터뷰_김유민

2024 몽골 파견 단원 귀국 인터뷰 (김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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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몽골에서 자원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식물의학과를 전공하면서, 배운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써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어요. 그러던 중 푸른아시아가 나무를 심어 사막화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한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방향성이 제가 원하던 것과 딱 맞아서 주저 없이 지원하게 됐습니다.  사실 ‘몽골’이라는 특정 국가를 목표로 했던 건 아니었지만, 푸른아시아의 주요 활동지가 몽골이었고, 자연스럽게 그 인연으로 이곳에서 자원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푸른아시아를 만난 게 제가 몽골에서 활동하게 된 가장 큰 계기였던 것 같아요.  


Q. 활동 중에 기억나는 경험을 말씀해 주세요.


에코에듀 프로젝트를 푸른아시아 활동가님들과 함께 진행한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바양항가이 학교와 후레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공기정화식물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단순한 이론 수업을 넘어 직접 식물을 심어보고, 각자 집으로 가져가 키울 수 있도록 실습까지 진행했어요. 아이들이 눈을 반짝이며 참여했던 그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교육이 단지 지식 전달이 아니라 삶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걸 그 현장에서 느꼈어요.


Q. 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한 소감이 어떤가요?


처음 몽골에 갈 땐 모든 게 낯설고 긴장도 많았지만, 지금 돌아와서 생각해보면 무사히 잘 마쳤다는 사실 자체가 감사하고 뿌듯해요. 추운 날씨, 언어 장벽, 예상 못 한 변수들 속에서도 끝까지 해냈다는 게 제 자신에게 큰 자신감이 됐고요. 돌아와서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문득문득 몽골의 하늘이나, 함께했던 사람들, 교육하던 학생들이 떠올라요. 몸은 돌아왔지만 마음 한 켠은 아직도 몽골에 머물러 있는 기분이에요.  


Q. 이전과 비교해서 자신에게 달라진 점이 있나요?


몽골에서의 시간은 제 시야를 완전히 넓혀줬어요. 이전에는 ‘환경 문제’나 ‘국제개발협력’이라는 개념이 머리로만 이해되는 이론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제는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얼굴과 삶이 자연스럽게 함께 떠올라요.

특히 푸른아시아가 단순히 나무를 심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협동조합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주도의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국제개발협력이라는 분야가 훨씬 더 입체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책이나 수업에서 배운 이론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직접 보며, 그동안 막연했던 진로에 대해서도 더 깊이 고민해보게 됐고요.


Q. 2025년에도 봉사단원을 모집하잖아요.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봉사를 떠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처음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 '뽑힐 수는 있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파견되니 저의 고민들은 무쓸모했구나를 느꼈어요. 준비 다 되고 완벽해야 하는 거 절대 아니고, 그냥 ‘봉사활동에 대한 열정’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푸른아시아와 함께한 몽골에서의 1년은 제 인생의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그 안에서 만난 사람들, 경험한 자연, 그리고 계획해서 진행했던 활동들이 지금도 제 마음속에 깊게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더 큰 변화를 만들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푸른아시아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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