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푸른아시아

[2018몽골] 소소한 행복에 빠져있는 나 – 송지훈 단원

바양노르에 온지 이제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여기에 있으면서 하루하루가 즐겁다.같은 일상들이 반복이 되지만 여기에 소소한 행복 들이 섞여있다 첫날 도착했을때 설레임이 가득했었는데 그 설램이 아직까지 유효하다.말 뒷태가 예뻐서 찍었다새벽에 군인처럼 5시반에 기상을 해서 저녁 9시나 10시에 잠이 드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웃기다 7시에 집에 들어와 씻고 밥을 먹고 맥주 한잔씩 하면서 하루의 소소한 행복을 […]

vol.91-[단신] 2018년 6월 푸른아시아 소식

1. ‘세계사막화방지의 날’ 기념 포럼 진행매년 6월 17일은 유엔에서 정한 세계사막화방지의 날입니다. 이 날을 기념하여 푸른아시아 몽골 지부는 6월 14일 환경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포럼에는 몽골 환경부 산림정책 국장, 지리연구소 소장, 스위스 시민 참여 프로젝트 대표, 미카 몽골 NGO 대표 등 총 50명이 참석하였으며 몽골의 사막화 현황과 문제들을 논의 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몽골 언론사에 적극 공유되어 […]

제 3회 <푸른아시아 작은영화관 : 기후변화 씨네톡>

어제 작은형제회 수도원 체칠리아홀 7층에서<푸른아시아 작은영화관 : 기후변화 씨네톡>이 진행되었습니다.무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발걸음 해주셨어요.드디어! 기후변화 씨네톡이 시작되었습니다!6월의 기후변화 영화는 ‘행복의 경제학’였는데요.‘행복의 경제학’은 기후변화를 비롯하여인류가 직면한 여러 중대한 위기를 가속화시키는세계화의 문제들을 다루고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대안을 조명하는 환경영화입니다.약 한 시간 동안의 환경 영화 관람을 마친 후,기후변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씨네톡’이 이어졌습니다.이 달의 ‘씨네톡’은 민정희 아이스네트워크 […]

vol.90-[Main Story] 푸른아시아 2018년 조림지 식재작업

몽골의 봄은 식재작업으로부터 시작된다몽골에서 2018년 식재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5월 두 번째 주 토요일인 지난 5월12일은 몽골 식목일. 나무심기가 국가 주요 정책인 몽골은 식목일이 일 년에 2번 있다. 5월 두 번째 주 토요일과 10월 두 번째 주 토요일. 몽골의 위도가 47도, 고도는 1300m여서 서울(위도 37도)보다 10도나 북쪽에 있으며 고도도 훨씬 높아(울란바타르 경우 1300m) 5월에야 나무를 심을 […]

vol.90-[소식] 푸른아시아 2018 에코투어 시작

우박과 비바람이 반짝 지나가던 봄날,우리는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별을 봤지요.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5월의 봄날, 몽골의 사막화 방지 현장에서는 한창 나무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이 힘겹지만 반드시 필요한 일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한국에서도 사람들이 모였는데요. 바야흐로 2018년도 몽골 에코투어 시즌이 시작된 것입니다. 에코투어에 참가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현지에 기여하는데요. 사막화방지를 위한 숲을 가꾸는 조림활동(나무심기, 관수, 구덩이파기, 유실수 […]

vol.90-[소식] 푸른아시아 몽골 임농업교육센터 개소식

임농업교육센터가 몽골 교육허브가 되길손봉호 푸른아시아 이사장을 비롯 이사진들이 지난 5월18일~22일 몽골을 방문, 울란바타르시 담브다즈자에 위치한 푸른아시아 임농업교육센터 개소식을 가졌다.푸른아시아 이사들이 몽골 임농업교육센터 개소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푸른아시아 몽골 임농업교육센터는 단순히 나무만 심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지속적인 자립모델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양묘, 영농기술을 가르치는 교육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KT&G복지재단과 해외 사회공헌사업 협의를 거쳐 시작된 임농업교육센터는 2016년 […]

vol.90-[강찬수 환경전문기자의 에코사전㉒] 슈퍼 말라리아

온난화 등에 업은 ‘슈퍼 말라리아’가 인류를 위협한다 지난해 9월 이탈리아에서는 소피아 자고라는 이름의 네 살 여자아이가 말라리아로 숨진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기후가 서늘한 알프스 산맥 자락의 도시 트렌토에 살던 아이는 베네치아에서 여름을 보냈을 뿐 아프리카 등 말라리아가 많은 지역을 다녀오지도 않았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일부에서는 지구온난화로 말라리아모기가 북상한 탓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했다.같은 […]

vol.90-[생태사진작가 김연수의 바람그물⑱] 쏙독새(북한명: 외쏙독이) Grey Nightjar

쏙독새는 귀신처럼 나타나 귀신처럼 사라진다. 나방들이 출몰할 때 함께 보였다가, 나방이 사라지면 이 새들 또한 사라진다. 야행성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새를 여간해서 보기가 힘들다. 다만 그 소리만 귀에 익숙해 있을 따름이다. 그만큼 쏙독새는 은밀한 새다. 깃털이 흑갈색에다 낙엽무늬가 나 있어서, 환한 낮이라도 땅에 엎드려 있으면 그곳에 쏙독새가 있는지 알아차릴 수도 없다. 이렇듯 위장색에 대해 자신이 […]

vol.90-[송상훈의 식물이야기] 식물의 수분 방법 2

전 회에서는 충매화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다. 이번 회에서는 풍매화에 대해 알아보자.풍매화는 바람을 통해 수분하는 식물들이다. 대체로 꽃들은 작고 꿀과 향이 없거나 적고 꽃 색깔도 녹색 일변으로 단순하다. 곤충이 직접 화분을 배달하는 맞춤형 서비스가 아니다 보니 풍매화의 수분 성공률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풍매화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꽃가루를 만들어 바람에 싣는데 꽃가루는 작고 가벼우며 표면이 […]

vol.90-[엄민용 전문기자의 <우리말을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⑥>] 전쟁이 만든 음식들

전쟁은 많은 이들에게 아픈 상처를 남깁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도 합니다. 음식문화도 그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늘 먹는 음식 중에는 전쟁과 관련된 것이 많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지금 못 먹게 됐을지도 모르는 음식이죠.‘부대찌개’가 대표적 사례입니다. 햄과 소시지, 미국식 콩 통조림 등에 김치·고추장을 넣어 얼큰하게 끓여 내는 부대찌개는 6·25전쟁 당시 미군부대 주변에 살던 사람들이 처음 만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