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푸른아시아

vol.94-[단신] 2018년 9월 푸른아시아 소식

1. 울란바타르시의 6구에서 시민 참여 전문교육 진행지난 9월11일에서 21일 사이에 푸른아시아 몽골지부 임농업교육센터는 울란바타르시 환경국과 협력하여 울란바타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민참여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본 교육은 기후변화와 사막화로 인한 몽골의 피해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환경교육, 조림교육, 유실수 재배 및 영농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울란바타르 시민들의 참여의식 고취와 생산역량 강화를 통해 도시 대기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마을 […]

vol.93-[Main Story] 폭염재난, 온난화에 따른 ‘열돔(Heat Dome)’이 원인

올해 폭염이 기승을 부릴 때 에어컨 없이 열대야를 견뎌야 하는 시간들은 참 어려운 시간이었다. 이제껏 에어컨 없이 지내면서도 산자락 밑에 바람 잘 통하는 위치에 집이 있다는 것을 감사히 여기며 살았다. 아무리 덥다 하더라도 조그만 견디면 지나간다는 생각에 에어컨이 없는 것이 지구를 위하는 것이라 스스로 위로하며 살았는데 올해는 그 생각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 새벽 3-4시가 […]

vol.93-[강찬수 환경전문기자의 에코사전㉕] 오묘한 물의 성질…얼음 낚시가 가능한 이유

물은 섭씨 4도에서 밀도 가장 높아 호수 바닥부터 얼기 시작한다면 물고기 겨울에 살아남을 수 없어호수 위에서 얼음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얼어붙은 호수 아래서도 물고기가 살 수 있는 것은 물의 독특한 물리화학적 특성 덕분이다.겨울이면 하천과 강, 호수는 얼어붙는다. 얼음은 강과 호수 표면에서 얼기 시작한다. 바닥에서부터 어는 것이 아니다. 덕분에 강과 호수의 물고기도 죽지 않고 겨울을 날 수 […]

vol.93-[유전자 에이전트 김용범의<방귀와 분뇨의 비밀 이야기②>] 방귀, 아들을 몰아내다.

예전에 내가 방귀로 온실가스를 많이 내보내서 그런가? 금년 여름 정말 덥다. 더워도 더워도 평생 이렇게 더운 여름을 보냈었던 기억이 없다. 기상관측 111년 만에 최악의 더위라고 하니 내가 이렇게 느끼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 더구나 미래엔 온난화로 여름이 더 길어진다고 한다. 그러면 앞으로 더위가 더 올 것 아닌가? 걱정이다. 옆에서 아무런 말 없이 힘겹게 돌고 있는 선풍기에게 […]

vol.93-[송상훈의 식물이야기] 식물이란 존재 고찰①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영국의 큐 왕립식물원(Royal Botanic Gardens, Kew)이 발표한 세계 식물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현존하는 전세계 식물은 39만 900종에 이른다. 3만 1천종 정도가 인류에 의해 이용되는데 1만 7810종은 약재로, 5538종은 먹거리로, 1382종은 담배나 대마초 등 향정신성 기호품으로 쓰인다. 아직도 효용을 모르는 대다수의 식물을 고려한다면 식물이 얼마나 큰 자원인지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 식물 중 […]

vol.93-[엄민용 전문기자의 <우리말을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⑨>] 올 추석에는 ‘정종’ 대신 ‘청주’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라”고 한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벌써부터 마음이 들뜹니다. 특히 추석 전날이 일요일과 겹치면서 대체공휴일 하루가 생겨 토요일까지 더하면 올해는 연휴는 5일(9월22~26일)이나 됩니다. 그야말로 마음까지 넉넉해집니다.그런데요. 여러분은 이 즐거운 명절 ‘추석’이 왜 추석인지 아세요? 추석은 대체 무슨 뜻이냐고요?한자로 보면 추석(秋夕)은 ‘가을[秋] 저녁[夕]’을 의미합니다. 하루를 아침·낮·저녁·밤으로 나눈다면, 저녁은 하루를 마무리하는 때입니다. 따라서 […]

vol.93-[원치만의 <자연에서 듣는 건강이야기⑧>] 자연치유 간단한 진단 방법

동양 자연치유에는 다양한 진단방법이 있으나 간단하면서도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시사하고 알기 쉬운 방법이 있는데, 오장의 개규(開窺)라는 보는 방법론이 바로 이것입니다.속의 오장육부(五臟六腑)의 기(氣)는 외부와 소통하기 위해서는 신체의 어떤 부위를 통해야 한다는 이론입니다. 위 개규의 규자는 구멍이라는 말인데 여기서 구멍의 의미는 공간에 있는 단순한 구멍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뚫어서 소통한다는 의미를 내포합니다.간장(肝臟) 심장(心臟) 비장(脾臟) 폐장(肺臟) 신장(腎臟)으로 대변되는 […]

vol.93-[대학생기자단-여지윤] “머그잔에 드려도 될까요?” 새로운 제도에 환영? 불만?

일회용 컵 대란 속 플라스틱 규제, 커피전문점 현장르포“드시고 가시나요? 그러면 머그잔에 드려도 될까요?”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커피전문점에 가면 점원들이 하는 말이다. 자원재활용법 제10조가 발효된 이후 현상이다. 이 법의 핵심 내용은 식품접대업의 경우 매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전면 금지하고 이를 위반한 사업장은 규모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되는 것이다.플라스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