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푸른아시아

vol.85-[대학생 기자단-정명진] “재생에너지 3020” 지금이 바로 에너지 골든타임

정부는 지난 20일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안’ 을 발표하였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리고, 재생에너지 설비용량(누적)을 63.8GW까지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중 태양광 에너지설비를 30.8GW 신규보급 할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종합하면 지난해 전체 발전량 기준 7% 수준인 재생에너지 비중을 20%로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재생에너지 3020’은 화석연료 석유, 석탄, 가스 등의 자원에 의존하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신재생에너지, 즉 태양 […]

vol.85-[대학생 기자단-정유진] 영흥 화력발전소가 친환경발전소라고? 그린워싱이지!

인천 광역시 옹진군 인근 마을들은 때 아닌 석탄가루로 피해를 보고 있다. 바로 인근에 위치한 석탄 화력 발전소 때문인데, 이 발전소에서 날아 온 석탄가루로 인해 주변 마을들이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석탄가루가 묻은 배추(좌)와 운동기구에 쌓인 석탄가루(우)그린피스에 따르면, 영흥 화력발전소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외리에 위치하고 있고, 1999년에 1호기에 생긴 이래 2014년 11월에 6호기가 완공된 대규모 발전소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

[2017몽골] 스스로의 모순에 관하여 – 김찬미 단원

조림사업을 하면서, 주민자치사업을 하면서, 스스로가 참 모순된 사람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머리로 생각하는 개발협력의 이상과, 현장에서 느끼는 나의 감정 가운데의 괴리가 퍽 컸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내 모습을 감추고자 때로는 정말 어떻게든 이성으로 내 감정을 다잡기도 했고, 때로는 너무나도 쉽게 자기합리화를 해버리기도 했다.현장에 있으면서 참 많이도 느꼈던 건, 꼼수를 부리려고만 하면 정말 얼마든지 꼼수를 […]

[2017몽골] 나는 배웠다 – 최재빈 단원

이제 조금 더 지나면 몽골에서의 삶이 끝나갑니다. 마지막 단원 워크숍도 끝이 났고, 조림사업도 모두 끝나 저는 현재 울란바토르에서 살고 있습니다. 워크숍에서 지난 2017년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 사진이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폰이 망가져 없어진 줄 알았는데 카톡 프사에 올렸던 사진이라서 다시 건졌습니다. 주민들과 첫 만남, 첫 대화 기억이 모두 이 […]

vol.85-[단신] 2017년 12월 푸른아시아 소식

1. 12월 15일 단원 워크숍지난 12월 15일, 연말 단원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9월 이후 진행된 지역별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주민자치 겨울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소중했던 추억과, 소소하지만 행복했던 순간을 공유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2. 최현숙 사무국장님과 원영민 시설팀장님의 귀국지난 3년 동안 푸른아시아 몽골지부에서 일해오신 최현숙 국장님과 원영민 팀장님이 한국으로 귀국하셨습니다. 고국을 떠나 […]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 vol.83 (2017.12)

2017년 마지막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는종로구 반쥴카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연말, 바쁜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에 발걸음 해주셨는데요 12월 카페콘서트 그린토크는푸른아시아 에코투어 참가기와 시상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푸른아시아에코투어는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여행이자자원봉사활동프로그램인데요.자신이 경비를 부담하여 몽골 사막화현장과사막화를 극복하기 위한 조림장을 방문,물주기 등 나무 가꾸기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이런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이 카페콘서트에서 진행되었습니다.이날 많은 분들이 이 자리에서 자원봉사 여행 경험,그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느끼고, 격려하고, 응원해주셨답니다.높은 […]

‘한 그루 나무를 심으면 천 개의 복이 온다’ 북콘서트

오기출의 ‘한그루 나무…’ 북콘서트 윤봉길새책도서관에서 열려오기출의 ‘한 그루 나무를 심으면 천 개의 복이 온다’ 북콘서트가 23일 서울 양재동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2층 새책도서관에서 열렸다.한국도서관친구들과 푸른아시아가 함께 마련한 이번 북콘서트에는 손봉호 푸른아시아 이사장(서울대 명예교수),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기후변화의 원인과 해법을 현장의 경험으로 풀어낸 ‘한 그루 나무를 심으면 천 개의 복이 온다’ 저자인 오기출 […]

vol.84-[Main Story] 국가별 탄소배출감축목표(NDC) 실천은 정부 의지·시민사회 압력 병행돼야

기후변화협약(UNFCCC) COP23 참가기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본에서 제 23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3)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당사국 197개국과 2만5000여 명의 기후 변화 관련 연구기관, 산업계, 시민단체 종사자가 참여했다. 푸른아시아도 오기출 사무총장, 김종우 국장, 민정희 자문위원(ICE Network 사무총장)이 함께 참가했다. COP23는 2018년에 개최되는 제24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4)에서 최종 합의할 의제별 이행 지침의 목차를 마련함과 동시에 촉진적 대화의 개최방식을 결정하기 위해 열렸다. […]

vol.84-[푸른아시아가 만난 사람] 이복자 (사)텃밭보급소 이사장

“텃밭가꾸기, 도시농업이지만 토종농사랍니다” #텃밭농사로 자연생태 복원하는 도시농부1970년대엔 쌀이 부족해 정부에서 혼식을 장려했다. 그리곤 ‘통일벼’라고 하여 개량종을 만들어 보급하며 기존 벼보다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다고 자랑하는 소릴 들었다. ‘토종벼’는 수확량이 적어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은 것이다. 그렇게 ‘토종벼’는 사라진 줄 알았다.2017년 오늘날 ‘토종벼’를 보존하고 보급을 확대하는 이들이 있다. 2000년대에 들어와 ‘토종벼’라니! 한편으론 토종이 보존되고 있다는 사실에 고맙기도 […]

vol.84-[생태사진작가 김연수의 바람그물⑫] 동북아의 귀족 황새(Oriental White Stork)

우리나라에서 멸종된 대표적인 새가 황새다. 예로부터 ‘관학(冠學)이라 하여 그림과 자수 등에도 흔히 등장한 황새(천연기념물 199호)는 한국, 중국, 일본의 역사와 전통문화 속에 신비롭게 살아 숨 쉬던 친근한 우리의 이웃이었다. 짝을 맺은 한 쌍이 평생을 농촌 마을의 수호신으로 사람과 친숙하게 살아왔었고, 유럽에서는 아기를 원하는 가정에 아기를 선사해주는 새로 여겨져 다산다복(多産多福)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산업화와 더불어 자연습지가 사라지고 농약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