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푸른아시아

vol.94-[대학생기자단-정지웅] ISO 140001 마크를 본 적 있나요?

상품을 살 때에 한 번 쯤은 ISO라는 마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ISO란? 인증규격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세계 공통적으로 제정한 품질 및 환경시스템 규격으로 ISO 9000(품질), ISO 14000(환경) 등이 있다. 그 중 ISO 14000 시리즈에는 환경 감사, 환경 경영 시스템, 환경 영향 평가, 환경 표지, 제품 전 과정 평가, 관련 용어의 정의 등에 관한 […]

vol.94-[대학생기자단-여지윤] 지하철역 우산 비닐 커버 사라졌다, 과연 그 결과는?

출퇴근길 붐비는 지하철, 비 오는 날이면 불쾌지수가 오른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지하철 출근길에 오른 양 모 씨(25)는 비 오는 날 ‘지옥철’을 경험했다.우산 비닐 커버가 사라진 후 승객들이 젖은 우산을 들고 타는 바람에 불편함이 가중됐다. 양 씨는 “지하철에 승객이 많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우산을 피할 길이 없었다”며 “바닥도 물이 뚝뚝 흘러 미끄러웠으며 펼쳐놓은 우산에 가방, 옷까지 모두 […]

vol.94-[대학생기자단-한지형] 모두가 즐기는 축제? 자연도 웃고 싶어요.

가을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축제의 계절, 가을푹푹 찌는 여름과 매서운 태풍이 지나고 나면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오는 이치는 변함이 없어 다행이다. 파란 하늘은 더욱 깊은 색으로 물들어가고 가로수의 낙엽들은 하나둘 떨어져가는 요즘 유난했던 지난 폭염에, 올 가을의 시원한 여유를 만끽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밝기만 하다. 한강 둔치에서 친구끼리, 연인끼리 산책을 하거나 빨갛게 물들어가는 […]

vol.94-[대학생기자단-허은희] 온실가스 감축, 비행기도 ‘친환경 시대’

2017년 기준, 우리나라로 들어온 외래 관광객 수는 1370만명 정도였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아웃바운드 수는 2600만명 정도로 거의 2배 정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그만큼 요즘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떠나는 사람들이 많고 이에 따라 국내·외 항공기를 이용하는 빈도 역시 높다. 그런데 이렇게 여행 또는 출장을 위해 이용하는 항공기가 전 세계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중 2%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 […]

[2018몽골] 조림지에서의 여섯 달– 양효선 단원

[겨울 냄새] 나는 겨울을 좋아한다. 눈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너무 좋고, 겨울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공기 냄새를 정말 좋아한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음, 나는 ‘겨울 냄새’하면 학창시절 겨울날, 교실에 들어가기 전 복도에서 훅 끼쳐오던 냄새가 떠오른다. 교복 마이 위에 두툼한 패딩을 입고 그걸로도 부족해 목도리까지 칭칭 두르고 등교하던 시절. 교문을 지나 교실에 들어가기 전 목도리를 살짝 […]

[2018몽골] #몽골에서 #어떻게든(6) – 박정현 단원

1.‘몽골’ 하면 어떤 색이 떠오르는가?탁 트인 하늘의 파란색, 너른 초원의 초록색. 그런 색깔들이 쉽게 떠오를 것이다. 내가 그랬듯, 바로 떠오르는 색이 그리 다양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이곳 몽골은 다양한 아름다움들로 가득하다.2월에 도착한 몽골은 하얀 색이었다. 눈이 내리는 하늘도 하얗고, 따뜻하게 찬 기운을 품고 떨어지는 눈도 하얗고, 차마 사람의 발이 닿지 않은 곳마다 하얗더라. 겨울이 […]

[2018몽골] 가을, 그리고 겨울 – 박지혜 단원

한차례 태풍 같던 여름이 지나고 서늘한 가을이 다가왔다.한국날씨와 비교하면 초겨울 정도지만 몽골의 초원이 노르스름하게 변해가고, 알록달록 단풍이 지기 시작했다.4월 출장 가는 길. 눈이 펑펑 쏟아졌는데, 내가 생각하던 몽골의 이미지와는 달리 온통 새하얀 초원으로 펼쳐져 있었다.그때 들었던 얘기가 여름이면 온통 초록색으로 변한다는 것이었다.그리고 8월 말. 곧 있으면 단풍이 들고 여기저기 붉고 노란 빛으로 물들어 간다했는데 지금이 […]

[2018몽골] 그야말로, 리틀 포레스트 – 이나리 단원

많이 분주하다. 그야말로 집에 있어도 휴일이 다가와도, 소일거리들을 끊임없이 구상하고 만들어낸다.그게 바로 내가 적막이나 권태에 대응하는 방식이 아닐까 한다. 이전에 철저히 내 삶 밖에 존재해왔던 것들을 내 안으로 담아내고 있다.그 내용이라는 게 사실 별 것 없는데, 적자면 몇 가지가 있다.1. 무청을 버리다뇨? 염소 먹이로나 쓰인다고요?평상시와 같이 효선과 책상에 앉아 오늘의 할 일과 감상들을 나누고 있는데, […]

[2018몽골] 벌써 가을이 왔다 – 송지훈 단원

초록 초록 했던 초원과 나무들이 이제 노랗게 물들고 있고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있는게 느껴진다. 몇일 전에는 몽골에 첫눈이 왔는데 바양노르는 비가와서 다음날 멀리 보이는 눈덮힌 산을 보고 첫눈이 왔구나 알수있었다. 9월에 첫눈이라니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다.이번 달에는 처음으로 바양노르에 손님들이 찾아왔다. kcoc동기 두명과 지혜누나가 놀러왔다. 나는 전날부터 누나가 우리집 문을 열자마자 잔소리 할거라는걸 예상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