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푸른아시아

vol.108-[강찬수 환경전문기자의 에코사전40] 한밤에 덮친 ‘악마의 가스’ … 1만5000명 목숨을 앗아갔다

보팔 참사 33주년을 맞은 2017년 12월 3일 인도 현지에서 피해자와 지원단체 회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다우케미칼은 사고를 일으킨 업체 유니언 카바이드를 인수했다. 1984년 12월 2일 밤 인도 중부 마디야 프라데시 주(州) 보팔(Bhopal)시에서는 사상 최악의 산업재해, 최악의 환경재앙이 벌어졌다.농약 제조회사인 유니언카바이드 인도 지사(UCIL)에서 유해 화학물질인 메틸 아이소사이안산(methyl isocyanate, MIC)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였다. 누출된 화학물질이 바람을 타고 […]

[2019몽골] 몽골에서 살아보기9 – 홍은주 단원

<날은 춥지만 풍경은 여전히 예쁘다!> 몽골에서의 겨울은 한국과 사뭇 다른 것 같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이제부터 내가 몽골로 오기 전부터 들었던 추위를 실감하고 있다. 사실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을 포함해 최근에는 나름 따듯했지만 변덕스러운 몽골의 날씨는 어떻게 될지 몰라 긴장이 된다. 최근에 친한 지인과 연락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날씨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내가 한국은 갑자기 영하로 떨어졌으니 […]

vol.107-[Main Story] 몽골 유실수 가치사슬(SVC: Sea Buckthorn Value Chain) 확립의 첫걸음 – 유실수 가공공장의 의미

식재활동에서 주민참여형 사막화방지 및 생태복원 활동으로푸른아시아는 2000년도부터 전세계 기후위기 대응사업의 일환으로 몽골의 기후위기와 그로인한 사막화에 대응하고자 조림사업을 실시하였다. 처음에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시(市) 학교 및 공원 등에서 소규모 식목 활동을 실시하고, 2004년부터는 ‘울란바타르’시(市) ‘바가노르’구(區)에서 몽골 자생종 나무를 식재하면서 황폐지에서 수목 생장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본격적으로 조림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은 2007년 과거 사회주의 시절 유실수 협동농장이 소재해 있었고, […]

vol.107-[엄민용 전문기자의 <우리말을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23>] 숭늉과 오징어가 순우리말이라고?

“숭늉에 물 탄 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구수한 숭늉에 물을 타서 숭늉 맛이 없어져 밍밍하게 됐다는 뜻으로, 음식이 매우 싱거울 때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죠. 또 사람이 매우 싱겁거나 아무런 재미도 없이 밍밍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기도 합니다. 구수한 맛이 일품인 ‘숭늉’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입니다. 이 때문에 ‘숭늉’이라는 말이 우리 고유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숭늉’은 본래 한자말입니다. 한자로 쓰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