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푸른아시아

vol.91-[조창현 전문기자의 자동차이야기⑦] 여름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급증…어떻게 예방하나?

여름 장마철엔 빗길 교통사고가 평상시보다 많이 발생하며, 사망사고 또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최근 3년간 기상상태에 따른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빗길 교통사고 중 장마철(6~7월)의 교통사고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습니다. 통계를 보면 최근 3년간(2015~2017년) 빗길 교통사고 중 장마철에 발생한 교통사고 발생건수 비중은 연평균 18% 증가했고, 사망자 수 비중도 연평균 12.6% 늘었습니다. 수치로 보면 비오는 날 […]

vol.91-[대학생기자단-허은희] 지속가능한 해양에너지, ‘조력발전소’ 시화호에서 만나다

조력에너지는 태양력이나 풍력과 함께 대표적인 친환경에너지로 꼽힌다. 조력발전의 핵심은 바닷물의 조수 간만의 차인데 조차가 크면 클수록 조력발전 효율 역시 크다. 다만 조력발전은 다른 친환경에너지보다도 입지조건이 까다롭고, 조위가 일정한 시간대에서는 발전할 수 없으며 시설 기반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에너지원이 고갈될 염려가 없는 재생에너지이며, 공해를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에너지로 기대가 되는 발전 방법의 하나이다. 우리는 […]

vol.91-[리뷰] 자연자본 :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해법

인간과 자연은 공존할 수 없는가? 언론에서 종종 등장하는 기름유출, 산림파괴, 미세먼지, 로드킬 등과 같은 단어들을 보면 자연과 인간은 공존이 불가능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우리가 사용하는 각종 재화가 자연에서 창출된 것임을 생각해보면 미래를 위해서는 자연과 같이 가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자연과의 공존을 이야기하며 각종 환경오염 사례와 새로운 개념들을 도입한 해결 방식들을 이야기한다. 저자 제프리 […]

vol.91-[대학생 기자단-전혜지] <착한 소비 시리즈2> 환경과 지역을 살리는 현명한 소비, 우리가 가진 힘

지난 2일 프랑스 파리 시내의 한 슈퍼마켓에서 <플라스틱 어택>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의 모습(사진 왼쪽).남겨진 플라스틱 포장재.(오른쪽) (출처: 페이스북 PlasticAttackParis )소비자의 목소리, 움직이는 업체들지난 2일 프랑스 파리 시내의 한 슈퍼마켓에서 쇼핑한 물건의 비닐·플라스틱 포장재를 벗겨내는 시민들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상품의 보존과 별개로 이중, 삼중으로 사용된 포장재를 카트에 모아 버림으로써, 당장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자원들을 소비자와 제조·유통 업체에게 시각적으로 […]

vol.91-[대학생 기자단-김현지] 우리나라 플라스틱컵 사용 한해 2억7800만개! 사실입니다.

대학교 강의실을 들어가 보면 대부분의 책상에 일회용 컵이 하나씩 놓여있다. 점심을 먹은 후나 아침 수업에서 잠을 쫓기 위해 학생들은 테이크아웃 커피를 사 들고 강의를 듣는다. 편리하고 괜히 더 시원해 보이고 혹은 더 따뜻해 보이는 테이크아웃 커피는 학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대학생 뿐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테이크아웃 커피는 일상이다. 회사 근처에 널린 커피전문점은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지난 […]

vol.91-[대학생기자단-여지윤] 절취선이 환경을 살린다

#재활용품 수거 대란,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분리수거, 과연 우리는 올바른 방식으로 분리수거를 하고 있을까? 분리수거를 생활화 한지 오래 되었지만 최근 재활용업체에서 부착물을 떼지 않은 페트병 등은 받지 않겠다고 하여 재활용품 수거 대란을 겪기도 했다.환경부 분리수거 관련 담당자는 “페트병을 분리수거할 때 다른 재질로 된 비닐 등을 제거한 후 버려야 한다. 그래야 재활용이 […]

[2018몽골]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 – 박지혜 단원

#1 동기들나리는 ‘함트’라는 말을 자주한다. 몽골어로 ‘함트’는 ‘함께’를 뜻한다.회식하는데 앞에서 나리가 웃으면서 말한다. ‘언니한테 고기를 구워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정현이는 늘 ‘누나 괜찮아?’라며, 나보다 나를 더 생각하고 걱정한다. 늘 바라보고 있다 내가 어깨에 손이라도 올리면바로 어깨를 주물러주며 ‘밥 잘 챙겨먹고, 건강 잘 챙기라’고 말한다.효선이는 내가 돈드고비 출장을 다녀오자마자 ‘언니 출장 또 와요. 또 보고 싶다’라고 […]

[2018몽골] 살피는 마음 – 이나리 단원

서류작업을 하다 문득 쉬고 있는데, 늘과 같이 할아버지가 (지금은 할아버지라고 표현하고 싶다. 그 사람의 이름 말고 관계 속에 존재하는 그 호칭으로서) 손자를 학교로 데리러 갔다. 엄마는(주민팀장) 일하느라 바빴고.더르찌가(주민팀장의 아들) 재밌게 놀다 목을 좀 다쳤나 보다. 항상 활짝 피어있던 그 얼굴이 한껏 가라앉아있다.터벅터벅.무거운 발을 끌며 입이 뾰루퉁 튀어나온 채로 침대에 등을 보이고 눕는다.‘정말 오랜만인 나의 어여쁜, […]

[2018몽골] 당연함이란 – 양효선단원

당연하다는 말은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거 아니니?’ 뭐 이런 식으로 많이 들었던 것 같다. 물론 나도 같은 방식으로 많이 생각하고 많이 말해왔다. ‘당연하다’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일의 앞뒤 사정을 놓고 볼 때 마땅히 그러하다’이다. 음, ‘마땅히 그러한 것’이라……. 마땅하다는 것에 절대적인 기준이 있을까? 사람들 아니 적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