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푸른아시아

vol.106-[Main Story-논평] 기후위기의 최전선, 유엔기후정상회의가 남긴 과제

유례 없는 기후위기 속에서 치러진 기후행동정상회의의 성적표는 너무나 초라했다. 우리나라 대통령 연설은 맥락과 정보가 잘못되었고, 기후악당국가의 이미지만 강화시켰다. 정부는 점점 영향력을 잃어 가고 있다. 대신 대중운동은 점점 영향력을 키워갈 것이다. 2019년 7월 폭염으로 북극권 100곳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만 년 동안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고 한다. 이 폭염은 그린란드와 대륙의 빙하를 녹여 해수면을 빠르게 상승시켰다. 세계기상기구(WMO)는 […]

vol.106-[단신] 2019년 9월 푸른아시아 소식

1. 실무위원회 진행지난 8월 28일, 임농업교육센터에서 전문 교육 강사들과 푸른아시아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실무위원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올해 전문 교육은 4월부터 시작되었는데, 매월 전문 교육이 진행된 후에 교육 담당 활동가들과 실무위원 강사들이 해당 달에 있었던 교육의 대해 논의와 평가를 합니다. 이번에도 함께 모여 8월 교육 평가 및 9월 교육 일정과 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교육생들이 더 적극적으로 수업에 […]

vol.106-[이슈캠페인] 기후위기의 최전선, 유엔기후정상회의가 남긴 과제

기후위기 비상행동‘지금이 아니면 내일은 없다. 기후위기,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  9월 23일 뉴욕에서 진행된 기후행동 정상회의를 앞두고 전 세계 곳곳에서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진행하였는데요.국내에서는 9월 21일, 시민사회와 청소년, 종교계, 농업계 등 각 분야의 5,000여명의 사람들이 서울 혜화동 대학로로, 더불어 각 전국 곳곳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기후행동 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또한, 9월 27일에는 700여명의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함께한 ‘기후를 위한 결석 시위’가 […]

[2019몽골] 몽골에서 살아보기7 – 홍은주 단원

몽골은 이제 가을의 막바지이다. 집 안에서는 ‘파르’라는 몽골의 난방기가 켜졌다. 파르는 중앙난방식이라 매년 지정된 날에 켜지고 꺼진다. 그래서 파르가 켜지기 전부터 쌀쌀함을 느껴 난방을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본격적으로 난방이 시작되었고 덕분에 몽골의 겨울에 볼 수 있는 ‘오타(매연)’도 보게 된다. 아침저녁으로는 날이 차서 손이 시리기도하다. 9월 말부터는 눈이 온다고 하는데 얼마나 […]

vol.106-[강찬수 환경전문기자의 에코사전38] 살모사가 어미를 잡아먹는다는 건 오해

사람을 오싹하게 만드는 뱀. 하지만 생태계에서는 중요한 역할은 한다.가을이 오면 산과 들에서 뱀과 마주칠 기회도 많아진다. 국내에서는 연간 400여 명이 뱀에 물려 응급치료를 받는다. 전 세계적으로는 연간 수백만 명이 뱀에 물리고, 그중 10만 명 정도가 사망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뱀을 싫어하지만 뱀은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개구리·쥐를 잡아먹고, 독수리·너구리·멧돼지의 먹이가 되는 뱀은 먹이사슬의 중간에 위치하고 중요한 […]

vol.106-[송상훈의 식물이야기] 동글이잎 식물4

이번 회에서는 교목과 관목 중 비교적 잎이 둥근 식물들을 몇 살펴보자. 가난과 화합과 부패 기억, 박태기나무 도심의 공원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관목식물로 박태기나무(콩과)를 들 수 있다.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이 식물의 이름은 밥알을 뜻하는 밥태기에서 유래했다. 높이 4m까지 자라며 잎보다 먼저 꽃이 잎눈 근처에서 피는데 꽃자루 짧은 꽃이 모여 피기에 그 모습이 마치 밥알과 […]

vol.106-[유전자 에이전트 김용범의<식물의 경쟁1>] 몽촌토성을 거닐며

몽촌토성 1번 출구를 나와 올림픽 기념탑을 넘어서면 호수가 나온다. 몽촌 토성 해자 일부가 남아 호수처럼 되어 있다. 호수에 노란 꽃이 피는 어리어리 어리연을 뒤로 하고 왼쪽으로 가면 토성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성 위에 올라가면 펼쳐지는 초원 그리고 성곽 주변에 있는 소나무 등이 있다. 소나무 잎을 보며 잎의 개수를 헤아려 본다. 리기다 소나무는 3개, 우리나라 소나무는 […]

vol.106-[대학생기자단-조수진] 여성용품과 환경

여성이 임신을 하기 위해서는 초경을 시작해야한다. 보건교육포럼에 따르면 2010년 한국 여학생 평균 초경 연령은 11.98세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평균 폐경 연령은 49.4세이다여성들은 약 12세부터 50세까지 38년간 약 500번의 월경, 생리를 한다. 흔히 ‘여성용품’ 이라고 불리어 지는 일회용 생리대를 여성들은 매달 약 30개씩 사용하고 있다. 일평생 500번의 생리를 한다고 가정하면 한 여성이 폐경까지 소비하는 여성용품은 대략 […]

vol.106-[대학생기자단-이나영] 전기자동차 1대가 연간 CO2 2톤을 감축한다고?

파란색 번호판을 달고 도로 위를 달리는 차를 본 적 있다면 그것은 바로 전기자동차다. 전기자동차는 말 그대로 전기 에너지를 통해 자동차를 작동시키는 것을 일컫는다. 가솔린이나 디젤과 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일반 자동차와는 달리 전기자동차는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이용해 차체를 구동시킨다. 때문에 전기자동차는 배기가스가 배출 되지 않으며 소음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일반 자동차가 유발하는 공해문제를 예방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