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온 편지[2018몽골] 생각지도 못한 부상 ? 송지훈 단원

몽골에 대한 로망과 부푼기대를 가지고 몽골에 도착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부터 몽골 추위에 대한 긴장했었는데 막상 밖을 나갔는데 생각보다 춥지도 않고 매연냄새도 안나서 좋았습니다 식당으로 가는중에 창문밖 울란바토르 구경을 하는데 한국 부산,경남,경기도 시내버스들이 지나다니는데 지나 갈때마다 너무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었던 첫날이 생각이 나네요. 몽골에서 생활을하면서 내가 몽골에 있는게 맞는가??를 문득문득 생각이 날때가 있었습니다 근처 어느 슈퍼에 가도 한국 식재료 들이 보이고 한국 버스가 보이고 한글이 적힌 간판들이 보이고 한국식당들이 보이고 한국카페가 많으니 한국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도시에서는 별로 하고 싶은것도 가고싶은곳도 없이 보내고 있을때 저에게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터졌습니다………

경상도에서만 살았던 저는 눈길과 빙판길에 대한 무서움??을 몰라 조심성없이 다녔는데 센터로 출근하다가 센터앞 빙판길에 미끄러져 발을 접질렀는데 넘어지면서 두두둑 소리가 나면서쓰러졌는데 수없이 접질러본 저로 써는 금방 괜찮아 지겠지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발은 걸을수가 없고 퉁퉁부어서 병원에 가니 골절이 라고 했습니다 넘어질때 두두둑 소리가 옷에서 소리가 난거겠지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발목에서 소리가 나서 당황스러웠습니다 평생 살면서 한번도 골절이 되본적이 없었는데 몽골까지와서 골절이 되니 어이가없던지 몽골에 온지 몇일이나 됐다고 다시 귀국을 해야된다는 제 자신에 너무 쪽팔렸습니다 아직 저는 조림지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고… 울란바토르를 벗어나 본적이 없는데…. 귀국을 해서 수술을 잘받고 한국에 없는듯이 살면서 빨리 몽골 갈날만을 기다리면서 회복중입니다….. 희망사항은 다음 에세이는 몽골에서 쓸수있었으면 하고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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