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투어

지구를 지키는 푸른 움직임, Yellow to Green!!

지구촌 곳곳에서 지구는 지금 기후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폭염과 혹한의 기상이변, 태풍과 산불의 자연재난, 해수면 상승과 생태계 붕괴, 전염병의 확산, 식량부족과 기후난민의 증가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여러분들도 기후 위기를 경험했을 것입니다. 우리 공동의 집이 불타고 있는 이 때, 지구촌 시민으로서 함께 행동하고자 합니다. 땅을 회복시키고 건강한 지구를 생각하는 푸른아시아 에코투어를 통해 여러분과 만나고 싶습니다.

기후 위기 Report

몽골(사막화·황사의 땅)

한반도 유입 황사(미세먼지의 일종)의 최대 발원지는 몽골(53~71%, 기상청 자료)입니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몽골의 평균 기온은 2.1℃가 상승했고, 전 국토의 90%가 사막화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급격한 이상 기후로 환경난민이 발생하여 도시 빈곤층으로 편입되었습니다.

미얀마(기후변화의 전시장)

미얀마는 태풍과 사막화 등의 환경 위기로 인구 6,2000만명 중 절반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중부 건조지역(사가잉, 만달레이, 마그웨)을 중심으로 국토의 12.8%에서 빠른 속도로 건조화와 사막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