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소식] 푸른아시아, KB국민은행, 환경부가 함께하는 ‘KB Green Wave 1.5℃’ 캠페인

푸른아시아는 환경부 및 KB국민은행과 함께 ‘KB Green Wave 1.5℃’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본 캠페인을 통해 3자 협력기관은 ‘2050 탄소중립 시책에 적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구체적 실행 사업으로 학교 숲 7개소, 도시 숲 7개소, 전기충전소 3개소(6기)를 설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청소년·시민 교육을 병행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KB국민은행은 내부적으로는 ‘필(必)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Less Paper, Save Energy, No Plastic’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종이 없는 스마트 통장’ 등 ‘KB Green Wave 1.5℃ 금융상품 패키지’를 출시합니다. 지구 온도가 1.5도 이상 오르지 않게끔 행동하고, 기후변화 피해를 막는 데에 일조하겠다는 취지의 상품입니다.

본 캠페인의 발족을 알리는 행사가 2021년 5월 26일,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있었습니다. 손봉호 푸른아시아 이사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및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손봉호 푸른아시아 이사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허인 KB국민은행장, 박성수 KB국민카드 부사장

푸른아시아 손봉호 이사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좋은 일들을 진행하고 있는 KB금융그룹에 감사드리며, 기업과 시민들이 동참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활동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허인 KB국민은행 은행장도 “KB Green Wave 1.5℃ 금융상품은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하면서,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구기온 1.5℃ 상승 제한과 탄소중립을 위해 정부(환경부)와 민간기업(KB금융그룹), 그리고 시민사회(푸른아시아)는 기후위기 대응 협력 모델을 만들어 사회 전반에 확산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