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온 편지

몽골에서 소중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푸른아시아는 매년 6월 1일 몽골의 어린이날에 조림사업장에서 함께 근무하는

주민직원의 자녀들에게 기념선물을 전해드리는데요.

바양척드 솜 ‘맑은 하늘 숲’ 에 근무하는 주민 직원의 자녀인 바트쳉겔 다와더르즈가 푸른아시아 활동가에게 감사편지를 보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다와더르즈님 감사합니다.

몽골 현장에서 사막화방지를 위해 활동하는 주민직원 및 활동가에게 여러분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

< 편지 전문 >

안녕하세요, “맑은 하늘 숲여러분들께 감사편지를 보내면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바트쳉겔 다와더르즈라고 합니다. 15살이고 중학교 8학년입니다

우리 가족은 6명이고 바양척트 솜에 살고 있는 평범한 가족입니다.

우리 부모님은 전문적으로 배운 것이 없어서, 아이들을 위해 돈을 벌수 있는 일을 가리지 않고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해왔습니다

부모님은 종종 우리를 집에 두고 울란바타르 및 다른 아이막에서 궂은 일을 해오셨습니다.

부모님이 2년 전부터 푸른아시아에서 일하기 시작하여 지속적인 일자리를 가지게 되고

좋은 동료를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뿐만 아니라 많은 가정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에 무척 감사하고 있습니다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한 살을 더 받는다.” “나무를 심으면 천 개의 복이 온다.”는 말이 생각날 때마다

부모님께서 참 보람 있고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무는 참 중요한 존재입니다. 맑은 공기를 공급해주고, 토양 황폐화 방지 및 풍경을 더 아름답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께서 우리 지역에 해주시고 있는 기여가 아주 큽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일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지구 및 주민들을 위해 여러 지역으로 확장하여 조림사업이라는

훌륭한 일을 하시는 푸른 아시아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높이 자라가고 있는 나무들처럼 여러분들의 하시는 일도 잘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 바트쳉겔 다와더르즈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