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94-[보도기사] 유엔 ‘환경노벨상’ 수상자 오기출 푸른아시아 상임이사 인터뷰 실려
“이런 모델은 이론적으로만 존재하는 줄 알았다. 현실에 존재하는 게 놀랍다.”
2014년, 푸른아시아는 우리나라 최초로 사막화 방지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생명의 토지상’을 수상했다. 유엔은 2012년부터 바람직한 기후변화 대응모델을 개발한 정부나 민간단체, 개인에게 생명의 토지상을 수여하고 있다.
나무 많이 심기로는 중국, 인도, 이스라엘 같은 나라들이 손꼽힘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들은 만장일치로 푸른아시아 모델을 최고상으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 모델을 사막화가 진행 중인 160개국에 권고하고 있다. 왜 유엔은 푸른아시아를 주목했을까? 단순히 땅에 나무를 심는 것만이 아닌, 그 땅에 사는 구성원과 공동체가 함께 혜택을 누리는 ‘공동체 모델’을 조성했기 때문이다.
사회경제연대 언론 ‘라이프인’에서 오기출 푸른아시아 상임이사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가 푸른아시아를 주목한 이유를 잘 정리해주었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http://m.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2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