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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90-[Main Story] 푸른아시아 2018년 조림지 식재작업

몽골의 봄은 식재작업으로부터 시작된다

몽골에서 2018년 식재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5월 두 번째 주 토요일인 지난 5월12일은 몽골 식목일. 나무심기가 국가 주요 정책인 몽골은 식목일이 일 년에 2번 있다. 5월 두 번째 주 토요일과 10월 두 번째 주 토요일. 몽골의 위도가 47도, 고도는 1300m여서 서울(위도 37도)보다 10도나 북쪽에 있으며 고도도 훨씬 높아(울란바타르 경우 1300m) 5월에야 나무를 심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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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도만 봐도 몽골이 얼마나 사막화되어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출처 : 구글)

# 남양주시 우호협력도시인 울란바타르시에 다산숲 조성

올해 식재작업은 특별한 행사로 시작되었다. 한국의 남양주시가 우호협력도시인 몽골 울란바타르시를 찾아 ‘2018년 몽골 다산숲 나무심기’ 행사를 함께 했다. 5월 12일 울란바타르시 민족공원에서 다산숲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떠고 기념식수를 했다. 이 자리에는 바트볼드 울란바타르시장과 이석우 남양주시장, 그리고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어진 나무심기 행사에는 푸른아시아와 함께 하는 몽골 대학생 자원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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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남양주시장(사진 왼쪽)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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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숲 조성지 앞에서 이석우 남양주시장(간판 기둥 왼쪽 첫 번째)과
바트볼드 울란바타르시장(간판 기둥 오른쪽 첫 번째)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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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숲 조성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식재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수원시, 아주대학교, 휴먼몽골사업단은 에르덴 수원시민의 숲 조림지에서 식재

19일에는 에르덴에서 수원시와 아주대학교, 그리고 휴먼몽골사업단이 식재행사를 가졌다.
에르덴은 2010년 조드(혹한)로 인해 삶터를 잃은 유목민들이 모여 황무지였던 에르덴에 하늘마을을 조성, 그동안 약 1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생태복원과 사막화방지를 해온 곳이다. 수원시와 휴먼몽골사업단은 2016년 목표 식재량인 10만 그루를 심었음에도 불구하고 몽골이라는 사막화 지역의 특성을 감안하여 2020년까지2차 사업을 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중한 휴먼몽골사업단 이사장, 임인순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소장, 염상훈 수원시의회 부의장, 조돈빈 수원시의회 의원, 심상호 수원시의회 의원, 김흥식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원장, 진선필 한국산림청 그린벨트사업단 단장, 오기영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공원관리과장, 이선이 아주대학교 입학처장, 이상신 아주대학교 인문대학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푸른아시아에서는 손봉호 이사장을 비롯, 곽온·이승룡·정유석·황규만 이사가 참석했다.
몽골 측에서도 아롱토야 환경관광부 국제협력국장, 항 날라이흐시 시장, 강바타르 나라이흐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와 휴먼몽골사업단 등 행사 참석자들은 기념식에 이어 기념 식수를 하고 아주대 학생들과 함께 식재작업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몽골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My Club 회원들도 대거 참석, 150여명이 식목과 함께 나무에 물주기 행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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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행사에 앞서 준비물을 비치해놓은 모습. 에르덴의 약자를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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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날라이흐시 시장, 임인순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소장,
최중한 휴먼몽골사업단 이사장(왼쪽부터)이 에르덴 수원시민의 숲 조림지 식재작업에 앞서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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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의 숲 조림지 식목행사에서 아주대학교 학생들과
몽골 대학생 자원봉사단체 My Club 회원들이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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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상훈 수원시의회 부의장(맨 왼쪽)과 최중한 휴먼몽골사업단 이사장(맨오른쪽)이
냠수렝 주민팀장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수원시 식재행사 추가 (1)

수원시, 휴먼몽골사업단, 아주대 에코투어팀이 식재작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 이동형 푸른아시아 홍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