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아시아

1. 푸른아시아 대학부가 청소년 환경교육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3월 3일(토)에 몽골의 제 52번 중고등학교에서 푸른아시아 대학부가 환경교육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환경을 지키는 것과 사막화 방지를 위해 몽골 국민으로서 어떤 활동들을 함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뜻을 모으는 교육활동을 했습니다. 6학년 학생들 총 75명이 참석하여 앞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을 잘 하겠다는 기대와 열정을 품은 채 모든 교육프로그램을 잘 마쳤습니다. 함께 한 학생들이 몽골의 미래에 사막화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환경 활동가들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2. 2018년 임농업교육센터의 첫 전문교육이 시작됐습니다.
몽골 임농업교육센터의 2018년 첫 전문교육이 시작됐습니다. 교육센터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임농업 전문교육은 2018년 3월 14일에 시작하여 8월까지 한 달에 한 번 3일 동안 진행됩니다. 울란바타르와 그 외 지역에서 총 29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하여 2박 3일간 숙식을 함께 하면서 3월의 교육과정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교육생들은 교육센터에 마련된 강의실과 실습장에서 이론 강의를 듣고 바로 실습장에서 직접 실행해보면서 효과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 한국 외교부 차관 센터 방문
지난 3월 25일(일) 한국 외교부의 조현 차관과 산림청의 한몽그린벨트사업단의 진성필 단장이 임농업교육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먼저 산림청의 진성필 단장이 그린벧트사업단의 사막화방지 녹화사업과 울란바타르시 담바다르자지역에 설립예정인 “한몽 우호의 숲”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푸른아시아 몽골지부의 신기호 지부장이 푸른아시아의 몽골 사막화방지 활동과 주민조직 자립사업, 그리고 임농업교육센터의 운영방향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 외교부 관계자들에게 푸른아시아의 활동에 대해 소개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한국 산림청과 푸른아시아가 몽골의 사막화방지를 위해 더 나은 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 3월 푸른아시아 후원회원님들
회원님, 따뜻한 봄과 함께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실외 활동 하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세요~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은 날에는 회원님들의 후원 참여에 더더욱 감사하게 됩니다.
3월 새로운 마음으로 푸른아시아 ‘한그루 나무심기’에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3월 첫 나무를 심어주신 첫 기부 회원님들, 그리고 2017년 3월부터 후원을 해주셔서 올해 벌써 후원 1주년 생일을 맞이하신 분들!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한 분 한 분 이름을 정성스레 써봅니다. 항상 푸른아시아에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모두 행복하세요^^

<3월 첫 나무를 심어주신 회원님>

김동규 김영태 김익흥 배호현 신혜정 오정례 윤호중 이동건 이은조 장현주 정덕수

<후원 1주년 생일을 맞으신 회원님>

㈜온라인투어 김유진 김은지 배윤진 백승태 손정기 안준호 유경진 유진아 이동아 전미란 하늘향기 한의원 한석재 한승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