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아시아

2월27일 푸른아시아 대학생기자단 3기가 출범했습니다. 소정의 서류심사를 거쳐 교육생으로 참가한 대학생은 모두 12명.(김은나, 김태섭, 김현지, 안민철, 여지윤, 용대희, 전혜지, 정지웅, 주다혜, 하용준, 한지형, 허은희) 이들 대학생기자단은 지난 1월30일부터 2월27일까지 주 1회 전·현직 언론사 기자들이 강의한 기자교육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5강이 있었던 27일 수업을 마치고 오기출 푸른아시아 사무총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오기출 사무총장은 임명식에서 “서울시가 미세먼지 대책으로 150억원을 사용한 것에 대해 논란이 많지만 우리는 남은 예산 100억원을 어떻게 쓰는 것이 효과적일지 고민하고 연구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들도 이에 관심을 갖고 참신한 대안을 고민해 보시기 바란다”고 격려를 하였습니다.
대학생기자들은 앞으로 매월 한차례 기사를 쓰고, SNS 활동을 하면서 푸른아시아와 기후변화, 미세먼지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