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gs

vol.83-[단신] 2017년 10월 푸른아시아 소식

new몽골지부단신

1. 현장교육을 통해 조림사업장의 큰 그림을 그리다~
지난 9월 27일(수)~9월 29일(금) 2박3일간 상반기 기본조림교육에 이어 하반기 현장교육이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현장교육은 이론교육에 국한되었던 상반기 조림교육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식의 창을 현장으로 옮겨와 각자가 속한 조림사업장에서의 틀을 깨고 미래모습을 직접보고 깨닫는 동기부여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1일차는 현장교육의 필요성과 목표제시를 위해 2,3일에 걸쳐 우리가 보아야 할 모습의 기준점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묘목을 키우는 양묘장, 차차르간 농장, 유실수 가공공장,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협동조합을 차례로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지역의 조림사업장에서만 바라보았거나, 귀로 듣기만 했던 내용들을 이제는 현장견학을 통해 직접 보고, 느끼고, 비교, 평가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참여한 주민들은 부족한 모습도 보게 되었으며, 향후 나아가야 할 조직의 모습도 보게 되는 시간이었다며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귀한 시간이었음을 후기로 함께 나누었습니다.
KT&G교육센터 준공식 이후 현장주민들이 교육을 위해 센터를 이용하는 첫 번째 교육이용객이 되었다는 기쁨에 설레는 시간이 되는 등 여러 면에서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1

1-2


2. 대학부 신입생 포럼

지난 10월 7일(토)에 KT&G 몽골 임농업교육센터에서 몽골지부 대학부의 OT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존 학생들이 새로운 학생들을 환영하며 ‘우리 대학생들의 몽골사회 참여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울란바타르에 소재한 3개 대학교에 다니는 30명의 1,2학년 학생들의 토론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토론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생각을 공유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모아 몽골사회의 자원봉사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에 따라 몽골이 개발 도상국인지? 라는 주제로 많은 것을 토론한 좋은 시간을 가져보았는데 앞으로 월1회 토론 모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2

2-2

3. 현장 마무리
몽골의 겨울이 코끝으로 다가왔습니다. 조림사업장 나무들도 알록달록 갈아입었던 옷을 겨울 색으로 바꿔 입고 있습니다. 푸른아시아의 7개 조림사업장에서는 지난 7개월간의 조림사업이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춥고 긴 겨울을 잘 보내기 위해 조림사업장 곳곳 월동 준비를 마치고 난 뒤, 고생한 서로를 격려하며 아쉬운 인사를 나눴습니다.

3

4. KT&G 몽골임농업센터 1차 교육운영
KT&G 몽골 임농업교육센터에서는 의욕 있는 조림사업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1기 교육이 5일 과정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이 교육은 10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진행되었으며 열정을 가지고 참석한 교육생들의 열기로 인해 교육과정 수료도 전에 역량강화가 되고 있음을 확신하고 있으며, 조림사업에 대한 지식 및 정보교류 등 나날이 실력이 쌓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조림(양묘), 영농, 유실수재배관리, 관계기술 및 조직 등 푸른아시아에서 사막화방지대응활동을 해나가는데 있어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었으며, 각 분야에 있어 전문가들로 탄탄한 강사진들로 짜여있어 참여한 교육생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차세대 지도력 발굴의 기회로 마련된 교육과정으로 수료 후 각 지역으로 돌아가서 배운 내용들을 조림사업장 현장에서 녹여냄으로서 팀웍을 갖추고 주민자립으로 향하는 발걸음에 밑거름이 되어 지기를 기대합니다.

4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