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 vol.78 (2017.7)
어제도 어김없이 종로 반쥴에서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날이 무척 더웠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카페 반쥴로 발걸음 해주셨는데요.
이날은 문화평론가인 김성신님께서
‘미디어 콘텐츠 융합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응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그린토크를 열어주셨답니다.
김성신님께서는 미디어 콘텐츠 융합 시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러한 융합의 시대를 사는법을 소개해주시기도 했는데요.
흥미로운 주제로 강연을 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그린토크를 경청해주셨답니다.
21세기의 경쟁이란 타인과의 소모적 쟁투가 아니라,
아직 변화되지 못한 세계와의 싸움이라는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강연!
흥미로운 주제로 멋진 토크 진행해주신
문화평론가 김성신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음악콘서트.
여름을 맞이한 음악콘서트는 서울 인피니텀 재즈밴드와 함께했습니다.
인피니텀 재즈밴드는 관중들이 함께 선율을 느끼고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재즈밴드인데요.
2014년 5인조 퀸텟으로 처음 공연을 갖고, 2014년부터 꾸준히
국내에서 여러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인피니텀 재즈밴드는 ‘Fly me to the moon’과 ‘My one and only love’를 비롯하여
총 8곡의 다양한 연주를 들려주었답니다.
시원한 음색으로 많은 분들의 더위를 날려버렸던 멋진 공연!
눈이 즐겁고, 귀가 즐거웠던 콘서트였습니다.
음악콘서트가 끝난 후, 출연진과 회원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위의 사진은 소통의 장 시간에
인피니텀 재즈밴드와 이동형 푸른아시아 홍보국장님이 함께 찍은 사진!
어제 늦은 시간까지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 자리를 지켜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다음 달에는 노원구 더숲에서 카페콘서트가 진행됩니다.
다음 달에도 더 멋진 토크와 공연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다음 달에도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