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79-[보도기사] 환경의 날, 세계사막화방지의 날 맞아 오기출 사무총장 언론 인터뷰 이어져

# ‘우리 동네 기후지도 만들기’ 제안

6월엔 환경과 관련된 두 개의 중요한 기념일이 있다. 6월5일 세계환경의 날과 6월17일 세계사막화방지의 날이다.(세계환경의 날에 대해선 박수현 푸른아시아 대학생기자의 기사에 잘 설명되어 있다. 일독을 권한다.)
우연의 일치인지 묘하게도 두 기념일에 푸른아시아의 활동이 언론에 소개되어 이를 공유하고자 한다. 6월5일 세계환경의 날엔 소년중앙에서 학생기자(전민주 광명중학교 1학년)의 동행 취재를 통해 오기출 사무총장의 인터뷰를 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선 나무를 심어야 하며, 이 나무심기의 가치에 대해 알아보았다.

오기출 사무총장은 소년중앙 인터뷰를 통해 어린이·청소년들이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잇는 기후위기 예방 방법으로 ‘우리 동네 기후지도 만들기’를 꼽았다. ‘우리 동네 기후지도 만들기’란 우리 동네에 기후 위기가 발생하는 지역이 어디이고, 어떤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지도에 그려 넣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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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출 사무총장을 인터뷰 하고 있는 전민주 학생기자(오른쪽). / 사진 임익순

전민주 학생기자는 인터뷰를 통해 요즘 우리나라에서 극성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물어보기도 했으며 환경피해를 입은 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전민주 학생기자는 “한 사람이 열 그루의 나무만 심어도 위기에 빠진 환경을 구할 수 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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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21638249

 

# 한국 경제 에너지 패러다임 바꾸는 것 시급 지적

6월17일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을 맞아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KSRN) 김태경 기자가 오기출 사무총장 인터뷰를 뉴스토마토에 게재했다. 김태경 기자는 지난 6월1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 선언한 것이 국제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향후 온실가스 감축의 주도권은 어느 나라가 쥘 것인가 질문이 이어졌는데 오 총장은 앞으로 중국이 주도권을 쥐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 총장은 문제는 한국인데 한국의 경제 에너지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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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59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