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몽골] 센베노? 울란바토르!! ? 차현우 단원

지금 내가 있는 여기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푸른아시아와 KCOC 교육이 끝나고 몽골로 출국을 하는 일만 남아있었는데 비자 문제로 인해 생각보다 출국이 늦게 진행되어서 당황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무사히 몽골에 입국을 했다.

2

(다 합치면 100KG이 넘는다)

 

나는 짐을 정말 많이 챙겼다. 2016년 11월 중순에 월드프렌즈 NGO봉사단 푸른아시아 2017년 단원으로 합격을 하고 나서 내 방을 포함한 집안을 정리했었다. 이 과정에서 몽골에 살면서 필요할 것 같은 물건들을 한 개, 두 개 챙기다보니 어느덧 짐이 위의 사진처럼 많이 생겼다. 비행기로 전부 실을 수 없어 부득이하게 해상화물 업체를 통해 비교적 싸게 몽골로 짐들의 대부분을 배송하게 되었다.

3

(무사히 출국을 하게 되어 기쁜 푸른아시아 2017년 단원들)

 

나는 2017년 3월 15일 수요일 오후 7시 40분에 몽골 울란바토르로 향하는 대한항공 KE867편으로 8명의 월드프렌즈 NGO봉사단 푸른아시아 2017년 단원들과 함께 출국을 했었다. 이때, 무사히 출국을 했다라는 안도감과 몽골 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두려움, 한국 생활은 잠시 접어야하는 아쉬움 등이 뒤섞여 여러 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4

(자이승 승전탑에서 찰~칵!)

 

울란바토르에 와서 몽골 생활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이민청, 은행, 통신사 대리점등을 돌아다녔고, 보름동안 교육 등을 위해 다같이 지내는 울란바토르가 어떤 곳인지 탐방하기도 했고, 푸른아시아 에르덴, 바가노르 사업장을 방문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파견되어서 생활하는 지역에서 잘 봉사할 수 있게 여러 교육을 받고, 다른 단체 단원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해보는 시간들 등을 가졌었다.

5

(울란바토르의 거리인데 왼쪽에 푸른아시아 몽골지부가 있는 건물도 보인다.)

 

나는 몽골에 대해 밝은 하늘과 드넓은 초원에 있는 말들과 소, 양들, 밤에는 별들로 가득한 하늘등을 생각했었다. 하지만 울란바토르는 그런 이미지와는 달랐는데 사진으로만 보았던 소련 등 공산주의 국가의 모습이여서 새로움을 느꼈고, 슈퍼에 가면 한국 제품들이 흔하게 있는 모습들을 보며 적응하는데 별 문제가 없었다. 푸른아시아 사업장들을 방문하러 울란바토르에서 벗어나면서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가 너무 잘 보였다.

6

(푸른아시아 몽골지부 대학부 멤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나는 위 사진과 같이 만나는 사람들의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순간이 담긴 사진을 찍고 보여주는 것을 많이 좋아한다. 앞으로 1년동안 열심히 울란바토르에 있는 푸른아시아 몽골지부에서 봉사를 하며 다양한 몽골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더불어 푸른아시아 사업장들을 모두 방문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한다.

03월_단원에세이_이동엽_사진 9

(푸른아시아 에르덴 사업장의 게르에서 찰~칵!)

 

마지막으로 월드프렌즈 NGO봉사단 푸른아시아 2017년 단원인 김도형, 김성현, 김찬미, 육심제, 이다영, 이동엽, 이일우, 차현우, 최재빈 단원 모두 건강하고 무사히 잘 지냈으면 좋겠다.

PS. 월드프렌즈 NGO봉사단 푸른아시아 2016년 단원이였던 손지수 단원은 정말 훌륭한 단원이셨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