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73-[대학생 기자단-송현비] 저탄소생활 실천… 2016 온실가스 21만톤 절감

환경부는 2016년 한해 동안 53개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주관한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등을 실시해 21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결과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효과는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량 구매사업에서 1.2만톤, 4만 곳의 학교·상가 등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으로 433톤, 그린오피스(그린터치, 그린프린터) 보급 등으로 약 6,000톤을 각각 감축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서약’에 15만명이 참여하여 약 19.5만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환경부는 ‘2016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를 개최하여 가정, 상가를 대상으로 전기, 수도, 가스의 에너지 소비 형태를 분석하고 절약 방법을 전달하는 그린리더 1,500명 중 16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그린리더들은 전기자동차에 대한 혜택과 유료비 절약 등에 대한 설명, 스피드퀴즈 등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저탄소생활을 유도하는 데에 앞장 섰다.

저탄소생활실천운동 부문 강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강원 삼척시에서는 가정사업장 추진을 위해 관내 아파트 단지를 돌며 컨설팅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실시하고, 삼척시민이 기후변화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각종 행사를 추진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또한 경북과 경남에서도 매년 저탄소생활 실천 평가보고회를 열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살펴보고 실적을 평가하며 온실가스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다. ‘2016년 저탄소생활 실천 평가’에서 경북 구미시는 2년 연속 도내 저탄소 생활 실천 우수시로 선정되었고, 문경시 또한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성주군, 영동군, 임실군, 칠곡군 등 많은 지역에서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정책을 도입하여 저탄소생활실천에 참여했다.

지역사회에서의 노력을 뒷받침하여 가정에서는 옷을 따뜻하게 입어 난방을 적게 틀기,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샤워시간 줄이기, 일회용봉투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하기, 일회용품사용 줄이기 등으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방법이 있다.

최민지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장은 “기후변화대응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인류 최대의 과제이며 지금이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며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를 계기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운동에 모든 국민이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환경부 홈페이지 e-환경뉴스
;http://www.me.go.kr/home/web/index.do?menuId=284

 

글 송현비 푸른아시아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