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69-[대학생 기자단-배윤성] 가마솥 폭염 날씨, 무더위로부터 지키는 건강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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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2016년 온열질환자 발생 추이 _ 자료출처 질병관리본부>

 

올해 7월~8월 국민안전처에서 전 국민에게 보낸 경보 문자는 7통이었다. 7통 문자 중 6통은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에 대한 내용이었다.

폭염은 일 최고기온 33도 이상의 기온이 이틀 이상으로 지속될 경우 발령하는 경보다. 기상청에서는 33도 이상인 기온이 이틀이상 예상된다면 폭염주의보를 내린다. 동일 조건 35도 이상은 폭염경보를 발령한다.

우리나라의 여름철 더위가 점점 재해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는 만큼, 폭염 속에서 건강을 위한 몇가지 수칙이 있다.

 

1.수분 섭취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땀으로 인해 수분이 부족해 질 수 있다.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일사병이나 열경련에 걸릴 확률이 있어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 주어야 한다. 당분이 높은 음료나 카페인은 탈수를 가중시키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2.오후시간 적절한 휴식

12 ~ 17시 사이는 가장 더운 시간대로 무리하게 야외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야외활동을 하더라도 가벼운 옷차림과 자외선 차단제나 모자, 양산을 이용하여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 만약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의 증세가 보이면 바로 휴식을 충분히 취해주어야 한다.

 

3.실내 공간 온도 유지

에어컨 같은 냉방기는 실내외 온도차가 5도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한다. 냉방이 되지 않을 경우 몸에 직접 쐬는 것보다 창문 쪽으로 돌려 환기를 유도하는 것이 좋다. 특히, 냉방되지 않은 실내공간,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아이를 혼자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폭염 속에서 불가피한 야외 작업이 있을 경우 15 ~ 20분 간격마다 물을 섭취하고 몸의 발한 작용을 저해하는 밀착된 옷의 착용을 피한다. 휴식시간을 짧게 많이 갖고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면 좋다.

 

배윤성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