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몽골] 몽골에서의 1년, 그 12개월 – 최유정 단원

3월은 긴장 되는 달이다.
모든 것이 시작되는 달.

 

4월은 기운이 넘치는 달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뭐든 열심히 하게 되는 달.

 

5월은 조금 심심한 달이다.
새롭게 시작한 일이 익숙해지는 달.

 

6월은 신나는 달이다.
따사로운 햇빛이 즐거워지는 달.

 

7월은 무더운 달이다.
햇빛의 따사로움이 조금은 힘들게 느껴지는 달.

 

8월은 지치는 달이다.
하고 있는 일이 언제 끝날까 날짜를 새는 달.

 

9월은 바쁜 달이다.
하고 있는 일을 정신없이 마무리 준비 하는 달. 

 

10월은 뿌듯한 달이다.
일이 끝나고 되돌아보는 달. 

 

11월은 후회하는 달이다.
조금 더 열심히 할 걸… 하는 달. 

 

12월은 즐거운 달이다.
과거의 일이 어쨌건, 한해를 좋게 마무리 하는 달. 

 

1월은 고민의 달이다.
새해와 같이 새로운 목표들이 생겨나는 달. 

 

2월은 다짐의 달이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달. 

 

P.S. 이 몽골에 언제 다시 오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