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50-[Climate Change Report] 지구온난화를 늦추는 화산

위협적이고 때론 종말(?)로도 보이는 용암분출이 사실은 최고 50%까지 지구온난화를 늦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년 동안, 기후변화 혹은 지구온난화는 많은 과학자들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는 이슈이다.

그러나 지난 수년간, 연구진은 기후변화와 관련한 의문점을 보여 왔다. 그것은 대기 중에 오염물질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도 온난화현상이 그만큼 심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최근 MIT는 이와 관련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으며, 화산이 약 절반정도의 지구온난화 억지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일반적으로 ‘화산’은 격렬한 마그마로만 생각되지만, 화산은 용암분출을 통해 엄청난 양의 재와 연기 또한 대기중으로 뿜어낸다. 이 과정에서 화산은 기후변화를 악화시키는 대신, 햇빛을 반사시킴으로써 온실가스의 증가정도를 감소시킨다. 이는 ‘핵겨울이론(nuclear winter thoeries)’과 유사하게 지표면에 도달하는 일사량을 감소시키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열기구, 레이저 레이더, 지표기반 측정도구를 사용한 연구에서 용암분출이 2000년이래로 상당한 냉각효과를 발생시킨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현재 기후변화이슈가 해결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표면 온도는 여전히 올라가고 있다. 그러나 용암분출의 냉각효과가 사실이라면 그 비율 정도를 어느 정도 줄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용암분출은 보다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찾기 이전까지의 임시방편일 뿐이다. 

또한 그 해결책이 무엇이든, 슈퍼화산으로는 결코 해결책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출처

http://www.escapistmagazine.com/news/view/139472-Climate-Change-Volcanoes-May-Be-Slowing-Global-War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