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 vol.39 (2014.3)

부슬부슬 봄비와 꽃샘추위가 있었던 3월 20일의 저녁,

푸른아시아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서른아홉번째 카페콘서트를 시작했습니다.

1부 그린토크는 한겨레두레공제조합연합회 박승옥 대표님께서 귀한시간을 내주셨습니다.

이미 문이 열린 기후재앙 시대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나눴습니다.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가장 큰 문제와 그 문제에 직면한 나라들,

역사적인 문제와 지금 현실을 함께 비교하며

공동체 재생, 즉 서로 도우며 위기를 헤쳐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2부에서는 메조소프라노 고찬희님과 바리톤 강병주님, 그리고 Le Ciele 밴드가

뮤지컬과 오페라의 밤을 선사해주셨습니다.

영상과 함께 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음악을 감상하니

눈과 귀로 두배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나는 밴드 사운드까지!!!

관심이 없는 이들에겐 조금 생소할 수 있는 오페라를 쉽게 설명해주시며

재밌는 무대를 연출해주셨습니다.

즐거운 이야기와 풍성한 음악

한 달에 한 번, 나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편히 웃고 즐기는 치유의 시간을 마련해 보시면 어떨까요?

다음달 셋째주 목요일,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자리해주셔서 더욱 풍성한 카페콘서트가 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