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37-[단신] 2013년 12월 푸른아시아 소식

1.2014 푸른아시아 해외파견단원 국내교육 진행

(사)푸른아시아에서는 지난 11월, 기후변화 · 사막화 방지 및 지속가능한 지역개발(주민공동체)을 만들기 위해 몽골/미얀마에서 1년간 함께 할 해외파견단원을 선발하였습니다.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멋진 인재들이(몽골-강동완, 김서현, 백미래, 이규희, 이종미, 이호준, 조상신 / 미얀마-오은화, 남지영) 지난 12월 7일(토)과 1월 3일(금) 2차례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국내교육을 시작하였는데요. 아직은 서로 어색함이 감돌지만, 함께 공동의 꿈을 키워가는 국제 리더로서 남은 국내교육에도 열정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제 36회 카페콘서트

이번 카페콘서트 1부에서는 김종우 국장님과 함께 keyword가 있는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이어서 2013에코투어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6분께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2부에서는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밴드 “ME ME ME” 의 발랄한 무대로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2013년도 기부금 연말정산 안내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http://www.yesone.go.kr)를 통해 2014년 1월 15일부터 후원내역을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 본 단체는 종이사용을 줄이기 위하여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금 영수증을 따로 발송해 드리지 않습니다. (단, 부득이하게 기부금영수증 및 기타 서류가 필요하신 경우는 푸른아시아 사무실(02-711-6675, 이해림 대리)로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내가 사랑한 푸른아시아 후원의 밤 개최!

푸른아시아는 오는 1월 16일(목) 오후 7시, 내가 사랑한 푸른아시아라는 주제로 가톨릭회관 니꼴라홀에서 후원의 밤을 개최합니다. 푸른아시아를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후원해주시는 회원 및 협력단체들을 초청하는 이번 후원의 밤은 이대성 작가의 몽골 에르덴 사진전과 2013년 사업보고 및 2014년 사업계획을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소리꾼 장사익씨의 특별한 미니콘서트로 열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월 10일(금)까지 전화(02-711-6675)혹은 이메일(greenasia@greenasia.kr)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5. 푸른아시아의 새로운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

본부 사무실에 새로운 식구들이 왔습니다. 지난 12월, 1월에 입사한 새로운 얼굴! 장민영 간사, 이동광 간사인데요. 푸른아시아의 비전실현에 동참하게 된 두 분에게 감사드리며, 자신의 분야에서 더 멋진 미래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1. 어느 해 보다 따뜻한 2013년 12월

에르덴 주민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11월 25일부터 매주 월, 화, 수마다 하늘마을 주민들과 함께 식생활 교육, 환경교육, 조림교육 및 취미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주로 밀가루와 고기를 이용한 식사를 많이 하는데, 식생활교육에서는 호박, 양배추, 당근 등 야채를 이용한 여러가지 조리를 함께 실습하며 배워보고 있습니다. 환경교육에서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사막화 등환경문제의 다양한 양상들과 이와 관련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알기 쉽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고, 조림 교육에서는 주민팀장들이 직접 주민들에게 조림 관련 지식, 에르덴 조림지에 관한 정보들을 강의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식생활교육 때는 집에서 칼과 도마와 냄비를, 환경 및 조림교육 때는 노트와 펜을 가지고 나와 열심히 수업을 들으시는 주민들, 때로는 앞에서 때로는 뒤에서 교육을 지원하는 주민팀장님들, 주민들에게 어떤 것이,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실천하는 단원들에게 박수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2. 3차 단원 워크샵

푸른아시아 단원 3차 워크샵이 몽골 지부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2013 단원들은 조림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현재는 각 지역에서 겨울 프로그램과 개인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워크샵에서는 각 지역의 조림 사업 진행 경과를 발표하고, 각 지역에서의 사업 및 미션을 서로 공유했습니다. 현재 에르덴에서는 주민교육, 바가노르에서는 푸른아시아 홍보 공간 운영(지난 달 몽골 지부 소식을 확인하세요!), 그리고 바양노르에서는 푸른아시아 전 조림지 지도를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3. 푸른아시아 송년회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부 활동가와 각 지역의 단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2013년 수고가 많았다고, 앞으로 다가올 많은 해들도 함께 잘해보자고 서로 다독이고 다지는 자리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도 송년인사와 신년인사 전합니다. 역동 속에서 행복과 평안 있으시길 바랍니다.

4. 어느 해 보다 따뜻한 2013년 12월


에르덴 하늘마을에서 송년파티가 있었습니다. 평소에 먹고 싶어했던 음식들과 와인과 케이크까지 주민 분들께서 정성껏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동스러운 자리였습니다. 다함께 음식을 맛있게 먹고 마을 사람들을 위해 눈사람을 만들어서 같이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늘마을 주민 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듬뿍 받은 하루였습니다.  한편으로는 단원으로서 이런 시간을 진작 만들지 못해 너무 아쉬웠고 그동안 일에만 집중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어 반성도 되었습니다. 해 드린 것 없이 받기만 해 너무 죄송했지만, 그만큼 부족함을 더 채워 내후년에 다시 주민들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로 다짐했습니다. 눈물이 글썽글썽해질 정도의 감동과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하나 더 생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