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한 그루 나무심기
앙흐벌드 아저씨와 6식구는 5,000여 마리의 가축을 키우면서 유목생활을 했습니다. 2009년 겨울, 몰아닥친 갑작스런 한파는 양 40여 마리만을 남기고 희망까지도 모두 가져가버렸습니다. 생계를 위해 도시 빈민가에 살면서 여러 가지 일을 했지만 지금은 나무를 심으며 숲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임업 관리 기술도 배우고 소득도 얻을 수 있는 희망이 생겨 참 다행입니다.”
몽골 국토의 91%가 사막화 진행 중
한반도 국토의 약 7배에 달하는 몽골은 현재 기후변화로 인해 총 면적의 91%에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7년 몽골 정부 조사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1,166개의 호수와 연못, 887개의 강, 2,096개의 시내가 사라졌고 식물종의 3/4이 멸종되었습니다.?
몽골에서 심는 나무 한 그루는 ‘희망’
푸른아시아는 몽골 사막화 지역에서 실업자가 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습니다. 사막화 방지를 위해 모래와 바람을 막아 주는 방풍 나무 뿐 아니라 소득원이 되는 과일나무 ‘차차르간’과 ‘우흐린누드’도 함께 심고 있습니다. 한때 실업자였던 주민들은 나무를 심고 관리하면서 임업 기술을 터득하고 과일나무를 통한 소득으로 희망을 갖고 자신감을 되찾고 있습니다.
당신의 후원금 만원으로?
?몽골 사막화 지역에 나무를 심어
?말라가는 강과 호수도 돌아오게 하고
?사막화와 황사도 멎게 하여?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하고
?일자리제공과 소득 창출을 통해 주민들의 어깨를 들썩 들썩, 절로 춤을 추게 합니다.
여러분의 관심으로 주민들이 생태복원과 경제적 자립이 동시에 가능한 좀 특별하게 살아가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나무 한 그루를 선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