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9-[Main Story] 4살 게릴체첵의 고향, 하늘마을 자립의 꿈을 키워 주세요!
게릴체첵의 고향, 하늘마을 2010년,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서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에르덴 지역에 하늘마을이 생겼습니다. 하늘마을은 몽골의 기후변화와 사막화로 인해 환경난민이 된 몽골 주민들이 모여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막화지역에서 숲을 가꾸고, 생태회복을 꿈꾸며 지속가능한 삶의 모델을 만들어가는 푸른아시아 공동체입니다. 현재 하늘마을에는 7가구가 있으며 아이들 10여명을 포함해 총 2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게릴체첵과 친구들에게 놀이방을 선물해주세요 부모님을 대신하여 집을 지키며 동생들을 돌보는 4살 게릴체첵, 오늘따라 얼굴에 근심이 가득한 네르귀 아주머니..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하늘마을에과 함께 태어난 4살 게릴체첵은 하루종일 밖에서 일하는 엄마, 아빠를 대신해 동생들을 집에서 돌봅니다. 이 아이들은 석탄난로에 노출되어 화재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자립 공동체를 꿈꾸는 주민들에게 ‘하늘공방’이 필요합니다 환경난민이 된 후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 하늘마을을 형성하여 함께 삶의 터전을 일구고 있는 주민들. 지속가능한 자립을 꿈꾸고 있습니다. 자립 공동체를 위해 여름철엔 유실수 수확을 통한 소득창출과 겨울철에는 수공예품을 만들어 주민 소득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런데 공동 작업을 할 공방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주민들에게 ‘하늘공방’을 선물해주세요. 일시후원: 우리은행 1005-201-348181 (사)푸른아시아 특별히 오는 1월 17일, 홍대입구역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5층 니콜라오홀에서 열리는 2013 푸른아시아 후원의 밤은 위 캠페인을 위한 비용마련을 위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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