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5-[2010년 12월 푸른아시아 새소식] Green Asia Network 동정

1. 칸쿤 기후협약 총회서 홀대당한 ‘교토의정서(경향신문 – 2010.12.24)’

온실가스를 규제하는 ‘교토의정서’의 1차 공약기간이 2012년이면 종료된다. 이에 따라 국제사회는 2013년에 시작되는 2차 공약기간의 감축목표와 이행방안을 담은 새로운 의정서를 서둘러 만들어야 한다.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11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194개 국가가 참여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개최됐다. 총회 마지막날 국제사회는 2020년까지 매년 1000억달러의 녹색기후기금 조성, 청정에너지기술 개발도상국 이전, 산업혁명 이전 대비 지구온도 상승폭 2도 억제를 위한 긴급행동을 결정했다….<보도자료 보기>

1.일본 NGO 지구녹화센터 푸른아시아 방문
– 향후 파트너단체로서 국제협력사업 추진에 합의 –

12월 21일과 22일 일본 지구녹화센터의 니이타 히토시 사무국장과 쿠마자키 소타 사업부장이 방문했습니다.
1993년 설립된 지구녹화센터는 환경과 자원봉사를 결합한 녹색자원봉사를 지향하는 단체로서,일본 NGO 중 사막화방지사업을 가장 큰 규모로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구녹화센터는 지난 18년간 중국의 내몽골, 사천성, 풍령현 3개 지역에서 3,000헥타르 이상의 사막화 지역에 나무를 심었고 조림 생존율도 80% 이상으로 관련 사업사례 중 가장 높으며, 일본 시민들이 참가하는 에코투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 내에서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1년 간 농산촌에 파견하여 지역 생활을 익히고,희망하는 사람들은 지역에 귀농 혹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2년 전 오기출 사무총장과 윤전우 지부장이 도쿄에 있는 지구녹화센터를 방문하여정보교환과 교류를 기초로 한 협력사업을 제안한 데 대한 답방의 형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올 8월과 10월에는 양 단체의 실무자들이 사업지가 있는 몽골과 중국을 상호 방문하여 일정 부분 신뢰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교류에 기반하여 두 단체는 향후 사막화방지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가이드북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약 3년 간 진행될 이 작업에는 중국의 환경 NGO도 참여할 것이며, 초안을 주고받으면서 내용을 숙성시키고, 내년 2월 서울에서 3개국 NGO가 만나 추진방안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일본과 한국, 중국과 몽골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국제에코투어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추진 개요로는 4개국의 또래 청소년들이 같은 아시아인이라는 관점을 갖고 어울리면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환경 보전을 위해 “아시아 희망의 숲”을 함께 조성하고, 4개국의 시민들에게 “우리 공동의 미래”를 위한 제안 활동도 진행합니다.
이 프로그램도 내년 2월까지 초안에 대한 협의를 거쳐 추진방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협력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여 조금씩 협력의 범위를 확대하기로 하고,우선은 정례적으로 단체 활동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면서 신뢰 관계를 쌓아가기로 했습니다.

1.푸른아시아 몽골지부 동계 워크샵


2010년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텔레지 국립공원 캠프장에서 푸른아시아 몽골지부 동계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동계워크샵에서는 2010년 올 한해의 활동보고와 함께 2011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현재 각 사업장별 진행되고 있는 겨울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2월 9일 모든 사업장의 담당 간사들이 울란바타르시로 올라와 함께 텔레지 국립공원 캠프장으로 이동하여 저녁식사를 한 이후 앞으로 몽골지부에서 발행할 뉴스레터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12일 10일은 2010년 활동보고와 2011년 활동계획을 논의하면서 서로를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각 사업장 별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겨울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이 후 서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2박3일의 워크샵을 마무리하였습니다.

2.바양노르 소식지 발간

2010.12.1. 바양노르 사업장에서 첫 소식지를 발간하였습니다.
이 소식지는 바양노르 사업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림장 인부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만든 소식지입니다.
소식지에는 바양노르 사업장에 대한 설명과 팀장, 인부, 경비원, 주민대표, 바양노르 학교장 인터뷰가 실렸으며, 푸른아시아 에코투어에 참석한 몽골 청소년이 환경에 대해 지은 시가 실려 있습니다.
이 소식지는 바양노르 솜청과 주민의회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배포하고, 타 조림 사업장에도 배포하여 푸른아시아의 활동을 홍보하였습니다.

(인터뷰)
– 인부 간호익(Ганхуяг): 사막화 방지에 대한 생각과 푸른아시아 활동에 대한 생각
– 3조림장 나랑후(Наранхүү)경비원 인터뷰
– 주민대표 인터뷰
– 팀장 다와수렝(Даваасүрэн) 인터뷰: 푸른아시아를 알게 된 계기 및 4년간 활동하면서 배운 점 등
– 바양노르학교장 사랑토야(Сарантуяа) 인터뷰

1. 2010 푸른아시아 사업 워크숍 개최

12월 17일, 푸른아시아 서울 본부는 ‘2010년 푸른아시아 사업 워크숍’을 통해 올 한해 사업을 평가하고 내년 사업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림사업, 환경교육사업, 에코투어, 국제협력, 정책연구, 연구·출판, 홍보 등 푸른아시아 활동 전 영역을 평가하였으며, 올 해의 부족했던 점을 바탕으로 2011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였습니다.

올 해 조림사업은 30ha에 총 63,325그루를 식재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452명의 에코투어 참가자들이 몽골 사막화 바지를 위한 자원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ODA 사업을 통해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실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청소년 및 대학생 환경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국제 환경리더십 프로그램 모델 의초석을 다졌습니다.
원주시 에너지 자립마을 타당성 조사 연구, 금천구 정책 자문 등 정책연구 부문에서도 꾸준하게 활동을 해왔으며, ‘자연에너지시장’과 같은 번역활동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국제협력부문에서는 3월에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의 특별자문지위를 획득하였고, 5월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공인 NGO로 등록하였습니다. 향후 국제협력부문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미주 지역에로 3명의 코디네이터도 파견하였습니다.
2011년을 계획하는 푸른아시아는 사업의 질적 향상, 상근활동가의 국제적 역량 개발, 에코투어 참가자 확대 및 체계화, 국제 네트워크 확대, 적극적인 홍보 활동, 푸른아시아형 교육모델 및 장기 로드맵 구축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달려갈 것입니다.

2.한국기술교육대학교 동계 필리핀 국제봉사프로그램
– 한기대 글로벌 공헌활동 및 “국경 없는 기술인”양성 프로젝트 –


12월 21일(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에서 필리핀 동계 국제봉사프로그램 3차 사전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필리핀 산호세시 타워빌 일대 학교에서 진행되는 국제봉사프로그램(2011.1.5-17/12박 13일)을 위해 그동안 총3차에 걸친 사전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국제빈곤문제와 필리핀 현지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팀별(전체 5팀)로 조사내용을 발표하고, 현지에서 진행할 교육·교류활동을 위해 팀별 미션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한기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기대 동계해외봉사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필리핀 동계 국제봉사프로그램의 주요 활동은 타워빌 3개 공립학교(GVHS, TVHS, TVES)에서 진행되며, 한기대 학생들의 기술적인 특성을 살린 전기시설보수, 학교보수, 텃밭만들기 등의 기술봉사와 현지 학생·주민과 함께하는 교육, 교류(홈스테이, 마을잔치) 봉사 활동입니다.

3. 기부금 영수증 발급 주소 변경 요청
1월 첫째주에 기부금 영수증 발송을 할 예정입니다.
주소가 변경되신 회원님께서는 1월 3일까지 (사)푸른아시아 02-711-6675 번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4. 2011년 푸른아시아 후원의 밤 개최
2011년 1월 27일(목)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1층 카페에서 푸른아시아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을 모시고 “Yellow to Green” 이라는 주제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합니다.
1부에서는 2010년의 사업 성과 보고 및 감사 인사를 전하고 2부에서는 후원의 밤을 축하하는 특별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 푸른호수를 지켜주세요 –

“11살 오그나의 소원” – 푸른 호수를 계속해서 보고 싶어요!
푸른아시아는 ☞ [해피빈], [싸이월드 사이좋은 세상] 에서 모금 활동을 진행중입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