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5- 손봉호 이사장 신년인사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푸른아시아 이사장 손봉호입니다.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2010년 올 한해 많은 결실이 있었습니다. 푸른아시아가 열과 성을 다하여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2월 19일 교수신문에 발표된 올해의 사자성어는 ‘장두노미(藏頭露尾)’로 감추기 위해 숨지만 결국 꼬리가 드러난다는 의미입니다. 진실을 감추고 거짓을 말하는 부끄럽고 안타까운 우리사회의 현실을 지적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 푸른아시아는 모든 사업 내용과 성과를 회원 여러분들과 공유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지구촌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구촌 시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푸른아시아는 2010년 한해 동안 바가노르구의 도시공원모델, 바양노르솜의 초원모델, 만달고비솜의 고비모델, 에르덴의 초원모델, 성긴의 도시방풍모델, 학교숲 생태교육모델 조림사업을 진행한 결과 30ha에 달하는 몽골의 사막화 지역에 63,325그루의 나무를 심는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지역개발을 실천하는 방안으로 현지 주민 90명을 고용하여 농업교육, 환경교육, 조림 및 양묘교육과 현지 주민들을 위한 주민발전기금 적립,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적립 사업 그리고 빈곤가정에 밀가루와 감자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지구촌 시민들에게 몽골 사막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남도학숙, 성균관대, 한영외고, 대한항공 등 15개 팀 452명과 함께 에코투어를 실시하였습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3,127명의 몽골 현지 학생들과 시민들의 자원봉사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이 모든 결과는 회원 여러분들이 아낌없이 주시는 후원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처럼 든든한 기반이 있었기에 윤전우 몽골지부장을 포함한 5명의 몽골 간사, 한승재 전문위원 그리고 7명의 파견단원들이 영상 40도씨에 육박하는 폭염과 영하 40도씨에 달하는 혹한 속에서도 신념과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회원 여러분!
푸른아시아는 다가오는 2011년에는 100ha에 달하는 몽골의 사막화 지역에 10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 위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막화 방지 사업과 지속 가능한 지역 개발의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한 계획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푸른아시아가 계획한 사업들을 잘 진행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계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어 후원 회원의 양적 성장도 동반되기를 기대합니다.

2011년 회원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과 가정에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 충만하기를 희망합니다. 회원 여러분과 푸른아시아 식구들이 그 행복과 즐거움을 서로 나누는 2011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